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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하늘누리 경비행장’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경기권역 유일 경량 항공기 전문 교육 기관입니다.

1. 하늘누리경비행장

하늘누리 경비행장

하늘누리 경비행기 교육원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하늘누리 경비행기 교육원에 방문하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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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익은 벼가 익어가는 논과 밭 사이를 가르며 좁은 길을 지나다 보면 가지런히 정돈한 널따란 풀밭이 나온다. 초목 사이로 듬성듬성 나 있는 황톳길을 따라가면 크고 작은 경비행기와 마주할 수 있다. 이곳이 하늘누리 경비행장입니다.
  • 이곳에서는 그 어떤 지상 전망대에서도 볼 수 없는 아찔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대표 조종 체험 코스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 서산면 앞바다와 제부도를 둘러보는 제부도 코스와 서해대교를 스쳐 지나가는 아찔함이 있는 서해대교 코스.
  • 코스는 각각 18분, 35분가량 걸립니다.
  • 아울러 진짜 조종사로 거듭날 수 있는 교육 과정도 진행합니다.
  • 5세 이상이면 누구나 탑승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만 17세 이상이면 경비행기 조종사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건 조종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제부도 코스.
  • 이 코스는 화성에서 출발해 제부도와 서해안 청정구역 섬 입파도 그리고 화성 드림파크를 거쳐 매향리를 지나 돌아옵니다.
  • 본격적인 비행 체험 전 안전 교육을 들으며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물을 수 있습니다.
  • 가장 중요한 안전 수칙은 비행 중 조종사의 지시 없이 조종대를 잡는 등 돌발행동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 시작 전 위험성을 숙지하고 있다는 면책동의서를 작성하면 탑승 준비가 끝납니다.
  • 베테랑 조종사가 동승해 비행기에 올라타는 법부터 안전벨트 착용까지 세심하게 지도합니다.
  • 총 4대의 경비행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체험 인원이 적으면 기종도 고를 수 있다고 합니다.

하늘을 날아보자 경기도 화성 하늘누리 경비행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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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기 있는 신상 항공기

하늘을 날아보자 경기도 화성 하늘누리 경비행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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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감 있는 ‘스카이퍼 GT9(Skyper GT9)’과 속도를 내기 적합한 초경량 항공기 ‘브리스텔(Bristell)’이 있습니다.
  • 각 항공기는 1억 원부터 3억 원에 달하기까지 다양한 몸값을 자랑합니다.
  • 이륙 전 엔진을 껐다 켜며 소리 등 내·외부 시설을 모두 점검한 후,‘클리어’가 떨어지면 그제야 힘찬 엔진 소리와 함께 비행기가 활주로를 내달리며, 영화 속이나 모형으로만 보던 비행기 계기판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재미 요소입니다.
  • 기내에 조종사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헤드셋이 있는데 엔진 소리에 목소리가 묻히지 않도록 ‘소음 제거’ 기능도 달려있습니다.
  • 경비행기는 기체가 무거운 대형 항공기와 달리 가벼워서 상대적으로 활주로 길이가 짧아도 안정적인 이륙이 가능해 단시간에 빠르게 뜬다고 합니다.
  • 이륙 중에는 몸이 살짝 떠오르며 놀이기구에 탑승한 듯한 짜릿한 기분을 잠시 느낄 수 있습니다.
  • 어느새 조종석 앞 유리에 비치던 푸른 논밭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뭉실뭉실한 구름이 떠 있는 파란 하늘이 펼쳐집니다.
  • 경비행기는 평균 300m 상공에서 주행하며 최대 500m 높이까지 올라갑니다.
  • 구름과 눈높이가 맞을 때 느껴지는 희열이 새삼 하늘을 날고 있음을 실감케 합니다.
  • 서해안 바다를 발아래에 두고 조금 지나면 제부도가 나오며, 지상에서 볼 때는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항공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푸른 초목 사이로 오밀조밀하게 들어선 건물이 한눈에 들어오며, 큰 감흥 없이 보던 제부도 갯벌도 위에서 내려다보니 새삼 비경입니다.
  • 갯벌을 지나니 붉은 암석이 가득한 청정 섬 입파도(立波島)의 끄트머리가 보이며, 입파도는 작은 면적 덕에 ‘서서 파도를 맞는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 이 입파도는 하늘에서 내려다볼 때 비로소 진짜 매력이 드러난다고 합니다.
  • ​특히 섬을 이루는 붉은 바위가 목젖처럼 보여 ‘목젖이 아주 큰 사람이 누워있는 형상’입니다.
  • 그다음 행선지인 ‘화성드림 파크’가 이 코스의 정점이라고 합니다.
  • 드림파크는 화성시와 한국어린이야구연맹이 손잡고 지은 국내 최대 규모 유소년 야구장이자 테마파크입니다.
  • 땅에서 볼 땐 흔한 야구장이지만 하늘에서 바라보면 한 마리의 나비와 푸른 네 잎 클로버가 색다른 전망을 만든다고 합니다.
  • 이 코스에서는 독특한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조종사가 기체를 기울여 준다고 하며, 이곳을 보기 위해 경비행기를 타도 좋을 정도로 인상 깊은 경치라는 후문입니다.
  • 마지막 코스는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작은 마을 ‘매향리’. 매향리는 한국전쟁 시기인 1951년부터 전쟁 이후 2005년까지 주한미군의 공군 폭격훈련장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 이곳에 주민들이 버젓이 살고 있음에도 하루 약 400회 이상의 폭격 훈련을 실시해 굉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하며
  • 2005년 마침내 사격장을 폐쇄하며 이곳에는 전쟁이라는 참담한 비극을 기억하기 위한 ‘매향리 평화 역사관’과 ‘평화 생태공원’이 들어섰다고 합니다.
  • 이곳에는 당시 폭격기로 사용했던 두 대의 전투기를 그대로 전시해 놓았으며 기념관 마당에는 수십 발의 포탄이 쌓여있습니다.
  • 경비행기에서 매향리를 지날 때면 이 두 대의 전투기를 볼 수 있도록 조종사가 정확한 위치를 짚어준다고 합니다.
  • 하늘 위에서 우리나라의 안타까운 역사를 배우며 동시에 전투기의 자태를 감하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다.
  • 돌아오는 길에는 조종사의 지휘 아래 직접 조종대를 잡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 비행고도를 상승하고 하강하는 수준의 조종이 가능합니다.
  • 내 손으로 비행기를 조종해 하늘을 누빌 수 있다는 점에서 꿈꿔왔던 비행 로망을 완전하게 실현할 수 있습니다.

하늘을 날아보자 경기도 화성 하늘누리 경비행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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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또 하나의 극한의 체험

하늘을 날아보자 경기도 화성 하늘누리 경비행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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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아보자 경기도 화성 하늘누리 경비행장 체험
하늘을 날아보자 경기도 화성 하늘누리 경비행장 체험

  • 두 가지 극한의 재미가 기다리고 있다. 먼저 ‘지포스(G-force) 체험’.
  • 즉, 중력에 의해 물체가 운동할 때 생기는 가속도인 중력 가속도를 2g에서 2.5g까지 느낄 수 있는 체험.
  • 이는 우주비행사가 우주로 나갈 때 받는 중력가속도인 6g의 1/3 수준이며, 빠르게 도는 롤러코스터를 탑승했을 때와 비슷한 느낌으로 탑건의 한 장면이 생각나는 짜릿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다음은 ‘제로 G’ 체험이며, 말 그대로 중력이 ‘0’인 상태를 느껴볼 수 있는데 고도를 상승한 뒤 자유낙하해 비행기 내부를 무중력 상태로 만듭니다.
  • 짧은 시간이지만 몸이 붕 떠 있는 듯한 아찔한 순간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 두 체험 모두 탑승자가 원할 시에만 진행한다고 합니다.

3. 하늘누리 경비행장

하늘을 날아보자 경기도 화성 하늘누리 경비행장 체험

  • 서울·경기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게 큰 장점이나 교통편이 좋은 편이 아니라 차를 타지 않고는 접근하기 어렵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 예약은 최소 일주일 전 해야 원활한 체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기상 악화 시 다른 날로 미루거나 환불할 수 있습니다.
  • 특히 1년 중 바람이 일정한 가을과 겨울이 가장 경비행기 타기 좋은 계절이라고 합니다.
  • “경비행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가 활동”이라며 “실제로 암 투병 중이신 어머니를 태우고 조종대를 잡은 아들이 있었다”는 얘기도 전합니다.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평밭길 365 하늘누리 비행학교 하늘누리 경비행기 교육원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하며 경비행기 체험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여기에서는 경비행기를 직접 조종해 볼 수 있으며, 상공 500m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경치와 함께 짜릿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안전에 대한 염려도 없어요! 교육장에서 탑승 전 기본 안전교육만 수련하면 됩니다.
  • 숙련된 파일럿과 함께 동승하며 기념사진과 영상도 남길 수 있답니다.
  •  

하늘누리 경비행기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4. 경비행기 자격증 취득

 

필기시험:

4과목을 합격해야 합니다.

  • 과목: 항공 법규, 항공 기상, 비행 이론, 항공 교통 및 항법.
  • 국토교통부에서 인가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3과목이 면제됩니다.
  • 따라서, 항공법규 시험만 응시하면 됩니다.

실기시험:

  • 비행에 관한 구술과 실제 비행 기술 시험을 봅니다.
  • 운전면허 도로주행시험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 비행기로 연습하며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비용:

  • 교육비는 7,000,000원입니다.
  • 비행기 렌털과 유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일반 에어라인 파일럿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며, 17세 이상이면 누구나 취득 가능합니다.

자격증 취득을 통해 파일럿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5. 경비행기 구매

경비행기 종류:

  • 경비행기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단발 엔진을 장착한 비행기가 많습니다.
  • Diamond DA40: 4인승 경비행기로 조종성이 좋고 안전한 기종입니다.
  • Cessna 172: 세스나에서 가장 인기 많은 기종 중 하나로 4인승 경비행기입니다.
  • Piper PA-28 Cherokee: 33,000대 이상 생산된 경비행기로 성능이 우수합니다.

수입 및 통관:

  • 경비행기를 수입할 때는 관세청에 도착보고를 해야 합니다.
  • 수입통관 절차를 밟으면 물류 기간이 단축되며, 통관 소요기간만큼 물류비용이 줄어듭니다.

경비행기를 구매하고 수입할 때는 국내 규정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준비하시고 안전한 비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6. 화성시에는 다양한 관광 명소

 

우음도:

  • 소 모양의 섬으로 불리며, 공룡알 화석이 발견된 곳입니다.
  •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인기가 있어요.

동탄호수공원:

  • 도심 속에 위치한 웰빙공간으로, 피크닉장과 피톤치드 숲이 있어요.
  • 루나쇼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궁평항:

  •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곳으로, 맛 좋은 수산물이 유명해요.

율암온천숯가마 테마파크:

  • 온천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제부도:

  •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섬으로, 어촌마을이 인기 있어요.

국화도:

  • 국화가 많이 피는 외딴섬으로, 자연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화성 월문온천:

  • 달빛이 대문으로 비치는 온천으로, 피부에 탄력과 매끄러움을 제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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