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GNP PPP GNI의 정의와 차이

GDP GNP PPP GNI의 정의와 각각의 차이에 대해 알아봅니다.

1.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생산총액으로, 국가 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종류의 상품과 서비스의 총금액입니다. GDP는 국가의 경제 성과를 측정하고 비교하는 데 사용됩니다. GDP는 산업 및 서비스 부문에서의 성장, 이민, 계절적 요인 등이 모두 반영됩니다. 한 나라의 올해의 GDP가 작년에 비해 2% 증가했다면, 이것은 해당 국가의 경제가 2% 성장했다는 뜻입니다.

GDP GNP PPP GNI의 정의와 차이

2.GNP(Gross National Product)

국민총생산으로, 국내 체재하는 국민들이 살아 있는 나라에서 법적 가치를 갖는 모든 생산물 및 서비스의 총생산액을 의미합니다. GNP를 계산할 때는 국내에서 산출된 수익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추출된 수익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GNP는 국제적인 경제관계와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한 나라가 수출이 많은 국가이면, 그 나라의 GNP가 GDP보다 조금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3.PPP(Purchasing Power Parity)

구매력 평등 이론으로서, 어떤 한 국가의 통화의 구매력을 다른 국가의 통화의 구매력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거시경제학에서는 PPP를 국제 가격 수준을 비교하는 데 사용합니다. 한국과 일본 각각의 쌀 산지에서 채집한 쌀의 가격을 비교한다면, 일본 쌀의 가격이 한국에 비해 더 비싼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일본의 평균 임금이 한국보다 높다는 것이 밝혀지면, 이 문제는 해결됩니다. PPP가 높을수록 두 국가의 가격 수준이 더 비슷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GDP와 GNP의 주요 차이점은 GDP가 국내에서 생산된 가치를 중심으로 측정되는 반면, GNP가 국민에 의해 생성된 가치를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GDP는 지리적 위치가 중요하고, GNP는 국적이 중요합니다. PPP와 GDP나 GNP와의 차이점은 PPP가 가격 수준을 고려하여 국가 간의 경제 성장 상황을 비교한다는 것입니다.

4.GDP와 GNP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GDP(Gross Domestic Product)는 국내생산총액으로, 국가 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종류의 상품과 서비스의 총금액입니다. GDP는 국가의 경제 성과를 측정하고 비교하는 데 사용됩니다. GDP는 산업 및 서비스 부문에서의 성장, 이민, 계절적 요인 등이 모두 반영됩니다. 한 나라의 올해의 GDP가 작년에 비해 2% 증가했다면, 이것은 해당 국가의 경제가 2% 성장했다는 뜻입니다.

GNP(Gross National Product)는 국민총생산으로, 국내 체재하는 국민들이 살아 있는 나라에서 법적 가치를 갖는 모든 생산물 및 서비스의 총생산액을 의미합니다. GNP를 계산할 때는 국내에서 산출된 수익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추출된 수익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GNP는 국제적인 경제관계와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한 나라가 수출이 많은 국가이면, 그 나라의 GNP가 GDP보다 조금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GDP와 GNP의 주요 차이점은 GDP가 국내에서 생산된 가치를 중심으로 측정되는 반면, GNP가 국민에 의해 생성된 가치를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GDP는 지리적 위치가 중요하고, GNP는 국적이 중요합니다.

5.PPP는 어떤 경우에 사용되나요?

PPP는 Purchasing Power Parity의 약자로, 구매력 평등 이론이라고도 합니다. PPP는 서로 다른 국가의 통화를 비교하는 데 사용되는 경제 이론과 측정 도구입니다. PPP는 다른 나라의 유사한 상품과 서비스의 비용을 비교하여 통화의 상대적 가치를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 국제 가격 수준을 비교하기 위해서: PPP는 국가 간의 가격 수준이 얼마나 다른지를 측정하고, 물가 상승률이나 인플레이션을 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빅맥 인덱스는 맥도널드의 햄버거 가격을 PPP로 환산하여 국가 간의 가격 수준을 비교하는 지표입니다.
• 국제 경제 성장을 비교하기 위해서: PPP는 국가 간의 경제 성장 상황을 비교하는 데 사용됩니다. PPP는 통화의 구매력을 고려하여 국가의 GDP나 GNI와 같은 경제 지표를 보정해 줍니다. 중국의 GDP는 2020년 기준으로 14.7조 달러이지만, PPP로 환산하면 24.2조 달러로 미국보다 크게 나타납니다.
• 국제 투자 결정을 하기 위해서: PPP는 국제 투자 결정을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PPP는 통화의 실질적인 가치와 시장에서 반영되는 가치 사이의 차이를 파악하고, 통화의 고평가 혹은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한 나라의 통화가 PPP보다 낮게 평가되어 있다면, 그 나라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6. 우리나라의 현재 GDP, GNP, PPP는?

• GDP(Gross Domestic Product)는 국내생산총액으로, 국가 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종류의 상품과 서비스의 총금액입니다. 2020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GDP는 1.6조 달러로 세계 10위에 해당합니다.
• GNP(Gross National Product)는 국민총생산으로, 국내 체재하는 국민들이 살아 있는 나라에서 법적 가치를 갖는 모든 생산물 및 서비스의 총생산액을 의미합니다. 2019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GNP는 1.7조 달러로 세계 7위에 해당합니다. 2020년에는 1.6조 달러로 감소했습니다.
• PPP(Purchasing Power Parity)는 구매력 평등 이론으로서, 어떤 한 국가의 통화의 구매력을 다른 국가의 통화의 구매력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PPP는 통화의 실질적인 가치와 시장에서 반영되는 가치 사이의 차이를 파악하고, 통화의 고평가 혹은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2020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PPP는 2.4조 달러로 세계 14위에 해당합니다.

7. 한국의 GNI는 어떻게 측정되나요?

GNI(Gross National Income)는 국민총소득으로, 국내 체재하는 국민들이 살아 있는 나라에서 법적 가치를 갖는 모든 생산물 및 서비스의 총생산액을 의미합니다. GNI를 계산할 때는 국내에서 산출된 수익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추출된 수익도 포함됩니다.

한국의 GNI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측정됩니다

• 생산법: 국내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의 총가치인 GDP에 해외에서 벌어들인 순소득인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을 더하는 방법입니다. 즉, GNI = GDP + 국외순수취요소소득입니다. 2019년 한국의 GDP는 1,642조 달러이고,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은 57조 달러였으므로, GNI는 1,699조 달러로 계산됩니다.
• 수입법: 국내에서 소비되거나 투자되는 최종상품과 서비스의 총가치인 최종사용액에 해외에서 벌어들인 순이전을 더하는 방법입니다. 즉, GNI = 최종사용액 + 순이전입니다. 2019년 한국의 최종사용액은 1,665조 달러이고, 순이전은 34조 달러였으므로, GNI는 1,699조 달러로 계산됩니다.
• 지출법: 국내에서 소비되거나 투자되는 최종상품과 서비스의 총가치인 최종사용액에 해외에서 벌어들인 순이전을 더하고, 해외로 유출되는 수입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빼는 방법입니다. 즉, GNI = 최종사용액 + 순이전 - 수입상품과 서비스입니다. 2019년 한국의 최종사용액은 1,665조 달러이고, 순이전은 34조 달러이고, 수입상품과 서비스는 1,000조 달러였으므로, GNI는 699조 달러로 계산됩니다.

8.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는?

부유한 나라를 평가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의 방법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구매력 평가 기준(PPP)으로 환산하는 것입니다. 이는 각 국가의 통화의 실질적인 구매력을 고려하여 국가 간의 경제 성과를 비교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는 카타르입니다.

• 1위:카타르의 1인당 GDP(PPP)는 132,886달러로, 세계 평균의 약 18배에 달합니다. 카타르는 석유와 천연가스의 수출로 큰 부를 얻었으며, 고급 인프라와 사회 복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 카타르 다음으로 부유한 나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2위: 마카오 - 1인당 GDP(PPP): 114,430달러
• 3위: 싱가포르 - 1인당 GDP(PPP): 103,181달러
• 4위: 아이슬란드 - 1인당 GDP(PPP): 86,998달러
• 5위: 아일랜드 - 1인당 GDP(PPP): 86,988달러
• 6위: 노르웨이 - 1인당 GDP(PPP): 79,638달러
• 7위: 브루나이 - 1인당 GDP(PPP): 79,530달러
• 8위: 아랍에미리트 - 1인당 GDP(PPP): 70,441달러
• 9위: 스위스 - 1인당 GDP(PPP): 70,252달러
• 10위: 룩셈부르크 - 1인당 GDP(PPP): 69,453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