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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하이패스 없어도 톨게이트 통과 가능해진다

jaison11 2024. 5. 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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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없어도 톨게이트 통과 가능해진다

1. 이번달 28일부터 번호판 인식 사후 정산 시범 도입

28일부터 하이패스 없어도 톨게이트 통과 가능해진다
28일부터 하이패스 없어도 톨게이트 통과 가능해진다

  • 하이패스 단말기가 장착되지 않은 차량도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통과할 수 있게 된다.
  • 26일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와 번호판 인식 방식 스마트 톨링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시범사업은 고속도로 운영을 효율화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 방식은 하이패스나 현장 수납 밖에 없었다.
  • 운전자들이 현장수납을 하기 위해 가감속하거나 하이패스 및 현장수납 차로로 차선을 옮기는 과정에서 차량 정체를 유발했다.
  • 또 하이패스를 이용하지 않는 운전자가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현금 또는 지갑을 소지하지 않았을 경우 통행료 납부를 위해 요금소를 방문하거나 미납고지서를 받은 뒤 납부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 이에 따라 국토부는 오는 28일부터 1년간 경부선과 남해선 일부 구간에서 번호판 인식 방식의 무정차 통행료 결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 하이패스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도 요금소를 그대로 통과하고 추후에 통행료를 납부하는 방식이다.
  • 통행료는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식과 자진납부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 28일부터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는 차량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사후 정산하는 방식으로 톨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번호판 인식 방식 스마트 톨링시범사업의 일환입니다.
  • 기존에는 하이패스나 현장 수납만 가능했으나, 이제는 번호판을 인식하여 통행료를 나중에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2. 세부 내용

28일부터 하이패스 없어도 톨게이트 통과 가능해진다
28일부터 하이패스 없어도 톨게이트 통과 가능해진다

  • 시범사업은 1년간 경부선과 남해선 일부 구간에서 실시됩니다.
  • 해당 구간은 경부선 양재대왕판교 구간과 남해선 영암순천 구간입니다.
  • 운전자는 통행료를 신용카드로 사전등록하거나, 운행 후 15일 이내에 자진 납부할 수 있습니다.
  • 만약 15일 이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도로공사에서 차적 조회 후 납부 고지서를 발송합니다.
  • 이 시스템은 차량 정체를 줄이고, 운전자가 현금이나 지갑을 소지하지 않았을 경우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톨게이트에서의 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번호판 인식 방식 스마트 톨링 시스템은 다음과 같이 작동합니다.

  • 차량이 톨게이트에 접근하면, 시스템이 차량의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 운전자가 사전에 신용카드를 등록해 두었다면, 통행료는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 사전에 신용카드를 등록하지 않은 경우, 운전자는 운행 후 15일 이내에 통행료를 자진 납부할 수 있습니다.
  • 15일 이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도로공사에서 차적 조회 후 납부 고지서를 발송합니다.

이 시스템은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는 차량도 요금소를 정차하지 않고 통과할 수 있게 하여, 고속도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운전자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차량 정체 감소와 톨게이트에서의 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정산방식의 장단점

28일부터 하이패스 없어도 톨게이트 통과 가능해진다
28일부터 하이패스 없어도 톨게이트 통과 가능해진다

장점:

  • 편리성: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는 차량도 무정차로 통과할 수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이 증가합니다.
  • 시간 절약: 요금소에서 정차하지 않아도 되므로, 통행 시간이 단축됩니다.
  • 현금 불필요: 현금이나 카드를 소지하지 않고도 통행이 가능하여, 금전적인 준비 부담이 줄어듭니다.
  • 정체 감소: 요금소에서의 차량 정체를 줄여, 전반적인 교통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단점:

  • 납부 기한: 운전자가 15일 이내에 통행료를 납부해야 하며, 이를 잊을 경우 추가 조치가 필요합니다.
  • 고지서 발송: 납부 기한을 넘긴 경우, 도로공사에서 고지서를 발송하게 되어, 이후 처리 과정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 신용카드 등록: 사전에 신용카드를 등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등록하지 않은 경우 자진 납부해야 합니다.
  • 시스템 안정성: 새로운 시스템이므로 초기에는 영상 처리 안정성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운전자는 자신의 운행 스타일과 필요에 맞게 사후 정산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이용 고객의 불편 사항과 시스템의 안정성을 면밀히 분석하여, 향후 번호판 인식 방식의 확대 및 정식 시행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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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호판 인식 방식 스마트 톨링시스템

교통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교통 흐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무정차 통행: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도 정차하지 않고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어, 요금소에서의 정체를 줄일 수 있습니다.
  • 가감속 감소: 현장 수납을 위한 가감속이 필요 없어져, 교통 흐름이 원활해지고 사고 위험도 감소합니다.
  • 차선 변경 감소: 하이패스와 현장 수납 차로 간의 차선 변경이 줄어들어, 교통의 연속성이 유지됩니다.
  • 시간 및 연료 절약: 정체 감소로 인해 운전자는 주행 시간과 연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고속도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운전자의 편의성을 증진시키며, 전반적인 교통안전을 향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이용 고객의 불편 사항과 시스템의 안정성을 면밀히 분석하여,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전 납부와 사후 정산 각각의 방식은 상황과 개인의 선호에 따라 장단점이 있습니다. 어느 것이 더 좋은지는 사용자의 필요와 상황에 맞춰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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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납부방식의 장단점 비교

장점

  • 계획성: 미리 납부함으로써 예산 관리가 용이하고, 나중에 발생할 수 있는 납부 관련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 편의성: 납부를 잊을 걱정 없이 통행료에 대해 사전에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안정성: 사전에 결제가 완료되므로, 시스템 오류나 후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후 정산의 장점

  • 유연성: 사용 후 납부하는 방식은 유동적인 재정 상황에 맞출 수 있어 유연합니다.
  • 현금 흐름: 당장 현금이나 카드 결제를 하지 않아도 되므로, 단기적인 현금 흐름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 간편성: 통행 시 바로 결제할 필요 없이, 나중에 한 번에 여러 건을 처리할 수 있어 간편합니다.

그러나 사전 납부는 미리 자금을 지출해야 한다는 점에서, 사후 정산은 납부 기한을 놓칠 위험이 있다는 점에서 각각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재정 관리 스타일, 자금의 유동성, 그리고 납부를 잊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후 정산 시스템의 안정성과 정확성도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번호판 인식 방식 스마트 톨링시스템과 관련하여 몇 가지 문제점이 보고되었으며, 이에 대한 개선 방안도 제시되었습니다.

  • 문제점: 영상 인식 오류: 일부 차량의 번호판이 더러워지거나 손상되어 영상 인식에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 납부 기한 누락: 운전자가 15일 이내에 납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신용카드 등록 저조: 사전에 신용카드를 등록하는 운전자의 비율이 예상보다 낮았습니다.
  • 고지서 발송 지연: 납부 기한을 넘긴 경우 고지서 발송에 지연이 발생하여 운전자의 불만이 증가했습니다.
  • 개선 방안: 인식률 향상: 번호판 인식 기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차량 관리에 대한 운전자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 납부 알림 서비스: 납부 기한이 다가오는 운전자에게 문자나 앱 알림을 통해 사전에 통지하는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 등록 절차 간소화: 신용카드 등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등록을 장려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 고지서 발송 자동화: 고지서 발송 절차를 자동화하여, 납부 기한이 지난 후 신속하게 고지서를 발송할 수 있도록 합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이러한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시스템의 안정성과 운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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