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100만원넘는 황제ETF에 몰린 8조원 인기 고공행진

주당 100만 원 넘는 황제 ETF에 8조 몰리면서 인기가 고공행진

1.ETF (Exchange Traded Fund)는?

삼성자산운용 KODEX CD 금리액티브 ETF

삼성자산운용

• 상장지수펀드를 줄인 말로,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펀드입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ETF는 "상장 지수 펀드"라고도 불립니다

ETF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지수 추종: ETF는 특정 지수의 구성종목들로 펀드를 구성하여 해당 지수의 움직임을 따라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거래소 상장: ETF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주식과 같은 방법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즉, 장중 거래시간에 전화주문 혹은 HTS, MTS를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습니다.
• 현금화 기간이 짧음: ETF는 시장에서 사고팔 수 있기 때문에 펀드에 비해 현금화 기간이 짧습니다.

알기 쉽게 말하면, ETF는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로서 특정 지수를 따라가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투자 상품입니다.

• KODEX CD금리액티브 (합성) ETF는 CD 91 일물 하루치 금리 수준을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면서 기간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 91 일물 하루치 금리 수준을 수익으로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 ETF는 파킹형 상품으로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고수익 안정성: CD금리액티브는 고수익을 제공하면서도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 낮은 실질 거래 비용: 연 0.02%의 총보수를 적용하여 비용을 최소화합니다.
• 풍부한 유동성: 거래소에서 쉽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작년 6월 상장 후 161일간 손실이 발생한 날이 하루도 없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ETF는 연금 운용에 안정성을 더할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 추천됩니다.

2.91 일물 CD금리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 91일(3개월) 만기의 양도성 예금증서(CD)를 기준으로 한 금리입니다.
• 이는 91일 뒤에 만기가 되면 양도성 예금증서를 은행에 제시하면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형식입니다.
• 90만 원에 100만 원의 CD를 구매하면 91일 뒤에 10만 원을 더한 1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CD 금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다양한 ETF 상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KODEX 200: 국내 최초 브로드마켓 인덱스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KODEX 200은 한국 시장의 상위 200개 기업을 포함한 지수를 따라가며, 국내 주식 시장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 KODEX 국내종합채권지수: 국내종합채권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이 ETF는 국내 채권 시장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합니다.
• KODEX 200 선물인버스 2X: KODEX 200 지수의 일일 반대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ETF입니다. 이 ETF는 시장이 하락할 때 수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 KODEX 레버리지: KODEX 레버리지는 KOSPI 200 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ETF입니다. 이 ETF는 시장이 상승할 때 높은 수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 이 외에도 다양한 ETF 상품이 있으며,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목표와 리스크 허용도에 맞게 적절한 ETF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삼성미국달러우량채권 2034년 만기인컴증권자투자신탁(USD)[채권]

KB자산운용

KB자산운용

• 미국 달러로 표시되는 채권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하는 모투자신탁입니다.
• 이 투자신탁은 달러표시 채권 등에 직접 투자하는 위험과 유사한 위험을 부담할 수 있으며, 달러표시 채권은 전 세계 경제 상황 및 환율, 금리 등 다양한 경제 변수에 연동되어 수익이 변동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 투자신탁은 삼성자산운용주식회사를 집합투자업자로 하고 주식회사 한국시티은행을 신탁업자로 합니다.
• 또한, 이 투자신탁은 법 제231조에 의한 종류형 투자신탁으로서 기준가격이 다른 수종의 수익증권을 발행하여 투자자의 가입자격, 투자성향 등에 따라 적합한 수익증권에 투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 이 투자신탁은 모자형 투자신탁으로 모투자신탁이 발행하는 수익증권을 자투자신탁이 취득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투자신탁의 수익자는 달러표시 채권 등에 직접 투자하는 위험과 유사한 위험을 부담할 수 있습니다
• 이 투자신탁은 최초로 설정된 날짜의 원본 가액은 1좌당 1센트를 기준으로 제17조에서 정한 기준가격을 적용하며, 설정할 수 있는 수익증권의 총좌수는 10조좌로 합니다
• 이 투자신탁은 새로운 펀드로서 최근에 효력이 발생되었습니다

NH -Amundi 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4. 삼성자산운용은 최근에 두 가지 펀드를 신규 상장했습니다

•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상장지수펀드): 국내 인프라 자산과 국내 상장 리츠에 분산 투자하는 ETF입니다.
• KODEX 25-11 은행채 (AA-이상) PLUS 액티브 (존속기한형 ETF): 존속기한형으로, 은행채 AA-이상 등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5.KODEX 25-11 은행채 (AA-이상) PLUS 액티브의 리스크는?

• KODEX 25-11 은행채 (AA-이상) PLUS 액티브 ETF는 개별 채권처럼 만기가 있는 ETF로 존속기한이 2025년 11월까지입니다.
• 이 상품은 AAA급 우량 은행채에 투자함과 동시에 보유한 은행채를 담보로 조달한 자금으로 AA-이상 우량 신용등급 금융 회사채 등을 추가로 투자하여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입니다.
• 또한 향후 기준금리 인하 시 채권 가격의 상승으로 추가 수익도 노릴 수 있습니다.
• 현재 만기 기대 수익률 (YTM)은 약 연 3.88%이고 총보수는 연 0.09%입니다
• 이 ETF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적절한 리스크를 감수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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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상장지수펀드)는 어떤 상품인가요?

•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상장지수펀드)는 국내 인프라 자산과 국내 상장 리츠 (REITs부동산투자회사)에 분산 투자하는 부동산 ETF입니다.
• 이 ETF는 맥쿼리인프라를 가득 담고 있으며, 상장한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펀드입니다.
• 주변 사람들과 주식 얘기를 할 때 항상 빠지지 않는 종목 중 하나인 맥쿼리인프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이 ETF는 월배당 ETF로서, 매월 15일에 분배금이 지급되며, 국내 상장 리츠와 인프라 펀드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또한, 연금저축이나 IRP 등 퇴직연금 계좌에도 담을 수 있습니다

자산운용

7. 주당 100만 원이 넘는 황제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ETF란, 주식이나 채권 등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로, 일반 주식처럼 거래소에 상장되어 실시간 거래된다.
• 몸값이 비싼 ETF이지만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수익이 나는 상품이라고 입소문이 나면서 시중 자금이 몰리고 있다.
•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현재 국내 증시에서 거래 중인 황제 ETF는 2개다.
• 원조는 작년 6월 삼성자산운용이 출시한 KODEX CD금리액티브 ETF로, 이날 종가는 102만 9445원이다.
• 91 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에 연동되어 수익률이 결정된다.
• CD금리는 은행들이 단기 자금을 조달할 때 활용하는 금리인데, 통상 한국은행 기준금리(3.5%)보다 약간 높다.
• 12일 기준 91일물 CD금리는 3.67%. KODEX CD금리액티브는 CD금리 수준의 이자 수익을 일할 계산해서 쌓아준다.
•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마이너스(-)를 낸 적이 없어서, 안정성을 원하는 보수적인 자금이 많이 몰린다.
• ETF 덩치를 의미하는 순자산이 7조 7100억 원을 넘어 국내 전체 800여 ETF 중 1위다.
• 삼성운용 측은 하루치 이자를 매일 지급해서 일(日) 복리 효과가 있는 데다 100만 원 효과가 겹쳐진 것이 황제 ETF의 인기 비결이라고 분석한다.
• 삼성운용 관계자는 일반적인 ETF는 주당 가격이 1만 원이든, 100만 원이든, 호가 가격 단위가 5원씩 움직인다(2000원 미만 저가 ETF는 1원)면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ETF 가격이 높을수록 호가 움직임(5원)에 대한 부담이 낮기 때문에 언제든 사고팔 수 있다라고 말했다.
• 황제 ETF 2호는 지난달 미래에셋운용이 출시한 1년 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다(12일 종가 100만 4120원). 원조인 삼성운용 상품과 수익 구조는 비슷한데, 기초자산인 CD금리 만기가 1년물이라서 더 길다.
• 12일 기준 순자산은 4500억 원. 후발주자여서 아직까진 하루 거래 금액이 삼성운용 상품의 10분의 1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