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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도 멀고, 비용(한화 약 2천만 원)도 만만치 않은 남극여행, 아르헨티나와 칠레에서 출발하는 여정이 있는데, 오늘은 아르헨티나 기준으로 알아봅니다. 우리나라도 남극여행 여행상품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 확인 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1. 남극

남극은 어느 나라의 영토라고 명명된 것은 아직 없습니다. 대략 8개 나라(칠레, 아르헨티나, 영국, 프랑스, 노르웨이, 뉴질랜드, 호주, 브라질)가 영유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빠져있는 것이 좀 신기합니다.

 

이 대륙의 면적은 미국의 1.3배이고, 러시아보다 작은 정도입니다. 물론 매우 큽니다.

 

물이 차갑고 세계에서 가장 격렬한 바다입니다. 가장 추울 때의 기온이 -89.2도이며, 북극보다도 더 추운 기후입니다.

 

북극과의 기온차가 평균 20도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하니, 상당히 추운 지역임은 틀림없습니다.

 

 

남극과 가장 마지막까지 붙어 있었던 대륙은 호주이며, 갈라지기 시작한 것은 약 1억 년 전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엔 남극전체가 울창한 삼림으로 뒤덮여 있었고, 중생대에는 공룡, 신생대에는 포유류, 조류들이 살았다고 하는데, 상상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생대에 와서 호주와 분리가 되고, 남극대륙은 남극해에 둘러싸여 고립되고, 남극순환 해류가 냉각을 가중시키며, 약 4,000만 년 전의 신생대부터 본격적인 얼음이 쌓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남극대륙은 얼음의 땅이 현재까지 이어져 있다고 합니다.

 

호주는 남극과 분리가 되면서, 현재의 위도에 안착을 하였고, 남극처럼 모든 것이 얼어붙는 것은 면했지만, 대신, 대부분의 국토가 사막으로 된 것은 막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무역풍과 편서풍의 중간지대에서, 대류성 바람이 상공에서 불어 내려오며, 아열대 고기압이 형성되어 사막이나 황무지가 될 수밖에 없는 필연적 현상이라고 합니다.

 

호주와 붙어 있을 때만 해도 얼음의 땅이 아니었으나, 그러나 신생대에 접어들어, 오스트레일리아와 남극이 마침내 분리되자, 남극 대륙은 남극해에 둘러싸여 고립되고, 남극 순환 해류가 냉각을 가중시키며 4000만 년 전의 신생대 말기부터는 빙상이 발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남극 대륙은 그야말로 얼음의 땅이 되었습니다. 남극 대륙에 저장되어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얼음을 생각할 때, 지구에 이처럼 커다란 얼음 저장고가 생긴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기후에 막대한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터파크 남극여행 안내

 

북극의 그린란드는 남극 대륙에 비하면 면적이 작아서 얼음의 저장량이 적은 반면, 남극 대륙은 그린란드의 얼음 저장량을 초월합니다. 신생대 초반의 남극은 울창한 온대림~침엽수림이었으며 신생대 중반 남극의 내륙이 얼어붙지만 해안지대는 아직 숲이 우거져있었으나 결국 신생대 중 후반기 1700만 년 남극 대륙 전역이 극히 한랭화되어 얼음 대륙으로 정말 결빙되고 극소수를 제외하고 남극의 포유류와 조류들은 멸종해버리거나 남미나 호주로 이주하고 맙니다.

 

인터파크 남극여행 안내

 

반면,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북상하여 현재의 위도에 위치하게 되면서 모든 것이 얼어붙는 것은 면했지만

반은 사막이 되고 말았습니다. 남위/북위 30도 언저리에는 무역풍과 편서풍의 중간지대가 존재하는데 이곳은 대기의 대류상 바람이 상공으로부터 불어 내려오는 지역이라 아열대 고압대가 형성되고 결국 가뭄이 들어 사막이나 황무지가 형성됩니다. 사하라 사막이나 칼라하리 사막, 나미브 사막, 페루의 나스카 등의 사막성 기후도 같은 원인입니다.

 

 

남극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곳이라는 점입니다. 남극 다음으로 추운 그린란드나 사하 공화국조차도 남극 내륙의 기온을 결코 필적하거나 능가하지 못합니다.

인터파트남극여행

 


남극 대륙 주변을 남극해가 둘러싸고 있는데, 육지의 방해가 없는 관계로 이곳의 해류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해류입니다. 이 남극환류(ACC: Antarctic Circumpolar Current)는 남극이 기후적으로도 타 대륙과 동떨어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남극환류는 지각 변동으로 남아메리카와 호주 대륙이 북상하면서 남극이 고립되는 3,300만 년 전에 생겨났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인터파크 남극여행 안내자료

 

이로 인해 남극은 2만 년 전 아메리카 대륙이 발견된 이후로도 오랜 시간이 흘러 1820년에 발견될 때까지 무려 수만 년이나 걸렸습니다.

 

남극크루즈여행

 

남극여행주요일정
남극여행 주요일정 안내
남극대륙의 주요동물

 



남극에 서식하는 동물은 펭귄이 잘 알려져 있으며, 해역의 경우 크릴새우 등의 플랑크톤과 범고래 외 대구 등의 한랭 해역 어류가 서식하며 해안 툰드라에 물개, 갈매기, 펭귄, 남방코끼리물범 등이 서식합니다.

 

이 외에 확인된 고유 생물종만도 고 균류를 포함하여 1,000종이 넘습니다. 심지어 남극 해구, 빈슨 산맥, 보스토크 호의 얼음 아래는 아직 아무런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니 실제로 서식하는 동물종은 이보다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남극에 존재하는 생물자원 보존을 위해 국제 사회는 1981년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를 설립했습니다. 위원회는 어류, 크릴새우 등에 관한 총 허용 어획량을 회원국에 배분하는 역할을 합니다. 미국, 영국, 독일, 노르웨이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1985년 4월 28일 가입하였습니다. 고급 구이용으로 소비되는 비막치어 역시 이곳에서 엄격한 어획량 통제를 받습니다.

대류권이 얇아서 오존층이 파괴되는 현상이 심각한 지역 중 하나인데,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범인 프레온 가스가 기류를 타고 한대 지역인 남극으로 흘러들어 가 남극권에 형성되는 기류에 의해 고이면서 남극의 오존층을 파괴시켜 버립니다. 이 과정은 남극의 극성층권 구름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매우 추워지면 생성되는 극성층권 구름이 남극에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염소를 방출하게 되는데, 남반구에는 육지가 적어서 남극 주위에 도는 제트기류가 더 강해지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고립된다. 결국 봄이 오면 극성층권 구름이 사라지면서 염소가 풀려나서 봄철 오존층에 구멍이 뚫리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이 현상이 1년 내내 지속되지는 않는다. 남극에 봄이 오면서 따뜻해져서 제트기류 세력이 약해지기 때문. 그래서 봄에는 오존층이 파괴되기 시작하다가 다시 외부 공기가 유입되어 오존층의 공기는 메워지게 된다.

기후상으로는 한대기후에 속하는 동시에 사막에 속 합니다. 연간 강수량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200mm에 미치지 못하여 사막의 정의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눈으로 뒤덮여있기에 잘 알지 못하는 사실이지만, 사실 남극은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다만 남극 반도나 일부 해안 지역 등지에서는 강수량이 600mm를 넘기는 지역도 존재합니다. 드라이 밸리(dry valley)라고 불리는 가장 극단적인 지역은 남극임에도 불구하고 얼음으로 덮여있지 않은 곳입니다. 심지어 NASA에서는 이곳이 화성의 지형과 비슷하다고 화성 탐사 예행연습을 이곳에서 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남극의 강수량이 부족한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순환류(한류)와 남극 기류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눈이 아예 내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강설량 최고 기록은 48시간 동안 1.22m가 쌓였던 기록입니다.

이 때문에 남극 대륙 대부분의 표고는 해수면으로부터 3km 이상, 즉 해발 3,000m 이상이 기본입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이 높이보다 확실하게 높다고 할 수 있는 곳은 전 세계에서 따져도 안데스 고원, 티베트 고원, 파미르 고원 정도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이 고원들은 안데스 산맥과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해 있습니다.

해발 고도가 수천 m에 이르는 고지대에, 식물도 거의 자라지 않아서 산소도 부족하고, 눈에 반사되는 햇빛의 자외선과 오존홀도 인류가 생존하는데 막대한 지장을 주는 요소입니다. 즉 한대기후, 고산기후, 사막이 모조리 합쳐진 곳이 바로 남극이다. 이처럼 외계 행성을 방불케 하는 남극의 극단적인 환경은 인류의 남극점으로의 탐험을 어렵게 만든 결정적인 요인이기도 했습니다.

쾨펜의 기후 구분에서 남극 대륙은 빙설기후(EF)에 해당합니다. 모든 지역의 최난월 평균 기온이 0℃를 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향후에는 일부 지역이 툰드라기후(ET)로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바람이 세게 부는 지역도 남극 대륙에 있습니다. 에틀레이드 랜드(Adélie Land) 내부의 폐쇄된 프랑스 과학기지가 위치한 포르 마르탱(Port Martin)이라는 곳인데, 평균 풍속이 48m/s입니다. 남극의 해안 지역은 강풍이 심하게 불어 최대 풍속은 96m/s를 기록한 적이 있는데, 바람이 워낙 강해서 이를 이용해 남극 기지들의 발전기를 돌린다고 합니다. 남극에서 이렇게 바람이 강하게 부는지에 대한 이유는 다음 설명과 같습니다. 겨울철 대륙에서 일어나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크게 내려가 지표 부근의 기압이 상승하고 이에 따라 대륙 중심 부근에 고기압이 발달하여 주변으로 바람이 불어 나갑니다. 여기에 더해 남극 대륙의 지형은 중앙이 고지대, 해안이 저지대여서 마치 그릇을 엎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지형 특성상 바람은 고지대에서 저지대로 더욱 강하게 내리 붑니다. 이러한 바람을 활강바람(카타바풍(風), Katabatic Wind)이라고 부릅니다. 중앙에 큰 대륙 없이 바다만 있는 북극의 경우 겨울철에도 기온이 크게 내려가는 일이 없어서 발생하는 고기압의 세력이 약하고 그곳에서 불어 나오는 바람도 강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남극이 매우 넓은 관계로 세종 과학기지가 있는 사우스셰틀랜드 제도처럼 겨울 평균 기온이 -5℃ 정도로 그나마 크게 춥지는 않은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은 해안이어도 겨울 평균 기온이 -20℃를 밑도는데, 해안인 맥머도 기지의 최한월 평균 기온은 -26.1℃로 거의 시베리아 수준이고 내륙 지역으로 들어가면 이보다 훨씬 추워져 남극점에 이르면 최한월인 7~8월 평균 기온이 -59.3℃이며, 최저 기온은 -80℃ 이하로 내려갑니다. 특히 남극 동부 고원 지역의 기후는 남극에서도 가장 추운 수준으로, 보스토크 기지에 이르면 최한월인 8월의 평균 기온이 -68.0℃까지 떨어집니다. 공식적으로 관측된 지구상 역대 최저 기온인 -89.2℃가 1983년 7월 21일 보스토크 기지에서 기록되었습니다.

 

2. 마젤란 해협

마젤란은 1519년 9월 스페인 대서양 함대의 선장으로 위촉받았습니다. 대서양을 건너 아시아 인도양과 연결된 서구의 최초 항로를 찾기 위한 세 번째 시도로 출발합니다. 항로는 남극 대륙을 피하는 통과하는 항해 일정입니다. 이 해협은 지구상에서 가장 폭이 좁고, 험난하기로 유명한 곳이며, 웬만한 항해술만 갖고 통화를 할 수 없으며, 하늘의 운도 함께 따라줘야 무사히 통과를 할 수 있었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1520년 10월 21일, 마켈란은 5척의 선박으로 마젤란 해협에 진입했습니다. 이때 퓨에고 선장이 이끄는 『콘세시온』호가 급류에 휩쓸려서 가라앉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나머지 4척으로 선원들은 이제 진정한  험난한 일정인  무시무시한 파도를 만나게 됩니다. 한 일기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습니다.

"셀 수 없는 무수한 토네이도를 헤치고, 쿠비어와 매어를 쓰러트리며, 13일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푸른 해에 도달했다. 여기서 푸른 해는 지금의 태평양입니다. 험난한 대서양의 남쪽 최남단을 비로소 통과 후 마주한 태평양입니다. 평화로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대서양에서 시작된 마젤란의 항해는 사토루스 섬과 죽음의 해안, 그리고 스트레이츠 마젤란을 거쳐 태평양까지 이어졌습니다. 이처럼 38,000마일의 작고 어려운 여정을 위해 18개월이 걸렸지만 그는 세계 첫 번째 일주 항해에서 영광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마젤란은 본래 목적인 인도양과의 연결루트를 찾지는 못했지만, 대서양을 통과해 태평양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편, 스페인 대서양 함대의 선장으로 위촉된 그는 스페인 보다 푸르른 바다를 통해 일주 세계를 해보았습니다. 이러한 마켈란의 업적은 세계 역사상 한 획을 그었고, 그는 전 세계 항해의 역사 안에 영속적인 명예를 갖게 되었습니다.

2. 가는 길

 세계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도시이자 남극 반도의 관문인 아르헨티나의 우수아이아에서 출발합니다. 
탐험 유람선은 보통 기후 조건이 비교적 온화한 11월부터 3월까지의 남극 여름 동안 운영됩니다. 
여행 기간은 8일에서 21일까지 다양하며,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 남극 반도, 포틀랜드 제도와 같은 다양한 남극 지역에 들르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여행 일정이 있습니다.

◆항공권


남극으로 가는 항공권의 비용은 그 대륙으로 가는 직항 상업 항공편이 없기 때문에 간단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남아메리카의 남쪽 끝, 대개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나 칠레의 산티아고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남극 탐험의 주요 출발지인 우수아이아로 계속 이동함으로써 남극대륙에 도착합니다. 주요 국제공항에서 우수아이아까지 왕복 항공권의 가격은 계절, 항공사, 항공권을 얼마나 미리 예약하는지와 같은 요인에 따라 500달러에서 1,500달러 사이입니다. 비행기 티켓 비용은 남극 탐험 크루즈의 전체 비용과 별도입니다.

남극지도

3. 크루즈 일정

1일 차: 부에노스 아이레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합니다.
호텔에 체크인하여 활기찬 도시를 탐험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2일 차: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우수아이아까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세계 최남단 도시인 우수아이아로 가는 국내선을 탑니다.
우수아이아에 도착하면 항구로 이동하여 유람선에 탑승합니다.
선실에 자리를 잡고 승선을 합니다.

3일 차: 드레이크 패시지

전설적인 드레이크 통로를 건너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남극 대륙의 역사, 야생 동물 및 환경에 대한 선상 강연과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여 바다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4일 차: 드레이크 패시지

드레이크 해협을 계속 항해합니다.
배에 동반될 수 있는 바닷새와 해양 야생동물을 관찰합니다..

 

5-9일 차: 남극 반도

남극 대륙의 최북단인 남극 반도에 도착합니다.
한반도를 따라 다양한 장소를 탐험하며 며칠을 보냅니다.
조디악 크루즈, 야생 동물 발견, 가이드 해안 여행과 같은 활동에 참여합니다.
숨 막히는 풍경, 빙산을 목격하고 펭귄, 물개, 고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과학 연구소를 방문하여 남극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봅니다.


10일째: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

경치가 아름다운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를 유람합니다.
펭귄과 바다표범의 서식지를 포함한 섬들과 그들의 독특한 야생 동물들을 탐험해 봅니다.

11-12일 차: 드레이크 패시지

드레이크 통로를 통해 돌아오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남극에서의 경험을 되새기고 마지막 선상 활동에 참여합니다.

13일째: 우수아이아

우수아이아에 다시 도착하여 유람선에서 하차합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탑니다.

14일째: 부에노스 아이레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해서 여유로운 하루를 즐깁니다.
더 많은 도시를 탐험하고,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아르헨티나 요리에 빠져  봅니다.

15일째: 출발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앞으로의 여정을 받으십시오.
날씨, 얼음 상태, 원정대장의 재량에 따라 여행 일정이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여행 일정은 아르헨티나의 일반적인 남극 크루즈의 개요를 제공하지만,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여행 운영자와 선택한 탐험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4. 추천

비용과 시간등, 웬만해선 가기 쉽지 않은 남극, 아르헨티나에서 출발하는 일정으로 소개해 드렸으며, 국내 공신력 있는 역사가 깊은 인터파크투어의 남극대륙 여행일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이나 관광이라기 보다는 탐험이라는 말이 맞을 듯 합니다. 비용도 2천만원이 넘으니, 거리와 비용,모두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많지는 않아도 그 곳을 가는 수요가 있으니 여행 상품이 존재하는 듯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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