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힌홍어의 원조 조선시대 소흑산도 문순득의 최초 해외표류기
조선시대 소흑산도 출신 문순득은 홍어를 팔기 위해 2주간의 항해 후 내륙에 도착했기에 자연스럽게 홍어는 발효가 되어 삭힌 홍어를 팔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그의 자연스럽게 발효된 삭힌홍어는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많은 돈을 벌며 그 일대에서 삭힌 홍어의 대부로 통하며 이름을 떨치게 된다. 1. 문순득의 일대기 다물도홍어 홍어전문판매점 다물도홍어 홍어전문 쇼핑몰 | 흑산도홍어, 국내산홍어, 칠레산홍어 hongeoshop.com 1777년(정조 원년)~1847년(헌종 13) 4월 27일까지의 인물 조선 후기 신안군 우이도(牛耳島)에 살면서 일대에서 홍어를 거래한 어물 장수. 본관은 남평(南平)[2], 호는 천초(天初), 대초(大初). 문순득은 1777년 전라도 진도군 흑산면에 소속된 우이도(현 전라남도 신안군..
해외여행
2024. 3. 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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