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oQi1C/btskerkmH73/AkKyCtzq4Yggqt9rk8oyAK/img.jpg)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겸 스페이스 X 설립자는 트위터를 통해 인류가 화성에 처음 발을 디딜 수 있는 시기를 처음에는 2026년이라고 발표했다가 은근슬쩍 2029년이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그만큼 화성은 달을 가는 것처럼, 우주왕복선을 타더라도 3일 만에 도달하는 거리가 아닙니다. 화성까지 가는데만 9개월, 왕복 2년이 넘는 기간에 무중력상태의 우주왕복선에서 인간의 몸이 견뎌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1위 부자인 일런 머스크가 자선사업가가 아닌 이상, 왜 이런 계획을 했는지 따라가 봅니다. 1. 우주선 안에서 인간이 겪게 되는 몸의 변화 ◆ 중력장, 지구에서 우주로 나가면 무중력 상태가 되고 화성으로 가면 지구의 1/3 수준의 중력을 받습니다. ◆ 우주정거장과 우..
일상
2023. 6. 16. 19:0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