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해외여행지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태국, 태국에서도 남쪽에 본토와 연결된 푸켓섬이 있습니다. 우리로 말하면 제주도 같은 곳입니다. 직항이 많이 없어서, 보통은 방콕에서 약 1시간 정도 비행기를 이용해서 이곳 푸켓섬으로 이동합니다. 푸켓도 많이 알려진 관광지라 오늘은 푸켓섬에서 크루즈선으로 2시간 40분 정도 타고 들어가는 인근의 피피섬에 대해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대부분 패키지여행으로 가면 본섬인 푸켓에서 피피섬까지 오전 9시에 출발하여 오전 11시 40분쯤 도착합니다. 이후 점심 후 약간의 1시간 정도 후식 후 오후 2시쯤 본섬인 푸켓섬으로 돌아오는 당일 일정이 대부분이라 진짜 아름답고, 천혜의 휴양지인 이곳 피피섬에서 하루 이상을 숙박하는 일정은 없습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패키지..
해외공항중, 한국인 전용게이트가 설치되어 자동심사가 가능한 공항은 어느 곳인가? 자세히 알아봅니다. 한국인 전용게이트가 설치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얘기인데요, 예전처럼 일일이 유인심사로 통과하려면, 길게는 몇 시간이 걸릴 수 도 있는데, 자동심사가 가능하다는 것은 상당히 편리한 제도입니다. 세부 내용을 알아봅니다. 1. 자동심사란? 유인심사대가 아닌 여권과 얼굴인식/지문만으로 본국 또는 상대국의 무인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는 출입국심사 제도입니다. 이 제도가 성립하기 위한 조건인 전자 여권이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야 도입되기 시작했고, 이 때문에 자동출입국심사 제도는 2010년대 초중반부터 도입되기 시작한 제도입니다. 즉, 2020년대 초를 기준으로 이 제도가 비교적 최근에 등장..
직장 재직 시 포상휴가로 갔었던 호주, 그때로 추억의 시간을 돌려봅니다. 딱 한번의 호주여행으로, 그것도 짧은 일주일간의 시간으로는 이 드넓은 섬이자, 대륙인 호주를 얘기하긴 쉽지 않지만, 몇 가지는 뚜렷한 기억이 납니다. 그건 바로, 우리 한국에서 먹었던 아웃백 스테이크의 맛하고는 달라도 너무 다른, 맛있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육즙과 신선한 스테이크의 제대로의 맛을 느낀 경험으로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일정은 시드니와 북쪽 퀸즐랜드주의 케언즈라는 곳인데, 시드니는 그다지 별 볼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미디어에 나오는 오페라하우스를 직접 본모습과 오페라하우스를 끼고 있는 강의 모습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처음의 기대와는 달리 웅장함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워낙 유명..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의 종류 및 혜택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우리 카드 SKT T World - 공항라운지 혜택 완벽 지원! SKT T World 블랙/스페셜/플래티넘 카드 이용 시, 해외공항, 서울/제주 국내공항 무료 이용 가능 해외 1회 무료 특별 서비스 : 항공권 예매, 항공위탁 수하물, 보험, 외국인 지원 서비스, 환전 서비스, 여행 정보 등 연회비 : T World 블랙(VIP) : 300,000원 / T World 스페셜 : 160,000원 / T World 플래티넘 : 60,000원 2.국민카드 탑플래티넘 - 해외/국내 공항라운지 무료 해외공항, 서울(김포)/제주국내공항 무료 이용 가능 이용 가능 공항 : 해외 740여 개 / 국내 8개 공항(21개 라운지) 해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