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도 멀고, 비용(한화 약 2천만 원)도 만만치 않은 남극여행, 아르헨티나와 칠레에서 출발하는 여정이 있는데, 오늘은 아르헨티나 기준으로 알아봅니다. 우리나라도 남극여행 여행상품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 확인 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1. 남극 남극은 어느 나라의 영토라고 명명된 것은 아직 없습니다. 대략 8개 나라(칠레, 아르헨티나, 영국, 프랑스, 노르웨이, 뉴질랜드, 호주, 브라질)가 영유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빠져있는 것이 좀 신기합니다. 이 대륙의 면적은 미국의 1.3배이고, 러시아보다 작은 정도입니다. 물론 매우 큽니다. 물이 차갑고 세계에서 가장 격렬한 바다입니다. 가장 추울 때의 기온이 -89.2도이며, 북극보다도 더 추운 기후입니다. 북극과의 기온차가 평균 20도 이상 차이가..
해외여행
2023. 5. 3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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