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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는 폴리네시아인들이 태평양 지역으로 이동한 곳 중 가장 초기에 정착한 지역입니다.

1. 사모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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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 꿈꾸는 대로, 펼쳐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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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22년에 네덜란드 항해가 로게렌(Jacob Roggeren)이 이 지역을 탐방하여 유럽에 알렸습니다. 19세기 후반에는 사모아가 서양 열국의 침입을 받아 독일령 서사모아와 미국령 동사모아로 분할되었습니다.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이 패하면서 뉴질랜드의 위임통치령이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61년 유엔은 사모아의 독립을 인정하고, 다음 해 1월 1일에 뉴질랜드로부터 독립하며 헌법을 제정했습니다.
  • 사모아는 오세아니아의 폴리네시아에 위치한 나라로, 수도는 아피아입니다.
  • 동쪽에는 미국령 사모아(동사모아)가 있고, 서쪽은 독일령에서 뉴질랜드령이었다가 1962년 독립하여 사모아 독립국이 되었습니다.

2. 사모아 추천 관광지

이 섬은 오래전부터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그 풍부한 유산은 현재까지도 이어져 있습니다.

  • 사모아 추천 관광지 사모아 국립공원 (Samoa National Park):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트레킹 코스가 있는 곳입니다.
  • 사모아 아포아 물폭포 (Samoa Apia Waterfall): 높이 100m 이상인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 사모아 레베라 물폭포 (Samoa LeVea Waterfall): 야생 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사모아 투피투피 물폭포 (Samoa Tufi Tufi Waterfall): 투명한 물 속에서 수영할 수 있습니다.
  • 사모아 레베라 해변 (Samoa LeVea Beach):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 사모아 투사이라 해변 (Samoa To Sua Beach): 환상적인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 사모아 추천 호텔 사모아 호텔 (Samoa Hotel): 중심지에 위치하며, 편안한 객실과 레스토랑을 제공합니다.
  • 아피아 비치 리조트 (Apia Beach Resort): 해변가에 위치한 리조트로, 풍부한 시설과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사모아 블루 리빙 (Samoa Blue Living):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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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모아 추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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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무 (Umu): 사모아의 전통적인 조리 방식으로, 뜨거운 돌 오븐 위에서 브래드프룻, 생선, 팔루사미 등을 구워 먹는 바비큐 스타일의 요리입니다. 
  • 오카 (Oka): 날생선을 작게 토막내어 라임즙에 재워 두었다가 야채와 함께 섞어 코코넛 크림에 버무린 생선회 요리입니다.
  • 팔루사미 (Palusami): 코코넉 과육으로 만든 크림인 코코넛밀크에 양파, 소금, 타로잎을 섞어서 바나나잎에 싼 후, 우무에 넣고 찐 음식입니다.
  • 피시 앤 칩스 (Fish and Chips): 생선을 튀김옷을 입혀 튀긴 음식에 감자튀김을 곁들여 먹는 요리입니다.
  • 코코 사모아 (Koko Samoa): 사모아의 전통 음료로, 강한 커피와 비슷한 맛이 나는 음료입니다.
  • 바일리마 (Vailima): 태평양 지역의 최고의 맥주 중 하나로, 상쾌한 느낌의 라거 맥주입니다.

4. 사모아 추천 골프장

사모아는 골프를 즐기기에도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하지만 사모아는 주로 자연경관과 문화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골프장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 Faleata Golf Course: 사모아에서 유일한 18홀 골프 코스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 Royal Samoa Country Club: 사모아에서 가장 유명한 골프장 중 하나로, 9홀 코스가 있습니다.
  • Fagali’i Golf Course: 작은 규모의 골프장이지만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 Le Penina Golf Course: 사모아의 미리미리 유명한 골프장 중 하나입니다.
  • Tuanaimato Golf Course: 사모아의 국립 체육 시설 중 하나로, 골프를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5. 인천공항에서 사모아까지 가는 왕복 항공권

인천공항에서 사모아까지 가는 왕복 항공편을 찾아보겠습니다.

아래는 최근 검색된 사모아행 항공권 중 가장 저렴한 옵션입니다:

출발일: 4월 2일 (화)

도착일: 4월 10일 (수)

출발지: 인천국제공항 (ICN)

도착지: 아피아팔레올로 (APW)

운항사: 중국동방항공 및 에어퍼시픽

요금: 1인당 ₩1,400,857

이 가격은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항공편 상세 정보는 항공사 웹사이트나 예약 플랫폼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 사모아 서핑 추천지역

사모아는 아름다운 파도와 해변으로 유명한 곳이며,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몇몇 지역이 있습니다. 여기 몇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투 수아 오션 트렌치 (To Sua Ocean Trench):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투명한 물속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지층 투어도 가능합니다.
  • 라로마누 비치 (Lalomanu Beach): 화이트 샌드 비치와 맑은 파도가 있는 이곳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파파세아 슬라이딩 록스 (Papaseea Sliding Rocks): 미끄러지는 바위 위에서 미끄러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파도와 함께 서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 팔루사미 (Palusami): 코코넛밀크로 만든 코코넛 과육과 양파, 소금, 타로잎을 싼 후 우무에 넣고 찐 음식으로, 이곳에서 파도와 함께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아포아 물폭포 (Afu Aau Waterfall): 높이 100m 이상인 아름다운 폭포로, 주변의 파도와 함께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7. 사모아 추가 내용

  • 오세아니아의 국가. 수도는 아피아(Apia). 공식국명은 사모아 독립국.
  • 국토 면적 약 2,830㎢, 인구는 2020년 기준으로 약 20만 명의 미니국가.
  • 사모아라는 국호는 사모아어 Sāmoa에서 유래. Sā는 사모아어로 '신성한', '금지된'을 뜻하며, Moa는 중앙을 의미
  • 이전까지는 미국령인 미국령 사모아(동사모아)와의 구분을 위해 서사모아독립국(Independent State of Western Samoa)으로 불렸으나, 1997년 이후로 정식 국명을 사모아독립국(Independent State of Samoa)으로 정함.
  • 물론 지금도 구분이 필요할 경우 서사모아라고 하기도 하며, 대한민국 국호에 '남쪽'을 의미하는 단어가 없어도 남한이라 부르듯. 특히 미국령 사모아에서는 이 나라를 수식어 없이 그냥 사모아라고 부르는 걸 싫어해서 아직도 고집스레 서사모아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 국토는 크게 서쪽의 사바이이(Savai'i)와 동쪽의 우폴루(Upolu), 2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인구의 대부분이 우폴루섬에 거주하며 수도 아피아 또한 우폴루섬에 있습니다.
  • 사 바이가 섬은 우폴루섬보다 더 크지만 화산 활동이 활발하여 거주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사모아 전체 인구의 1/4만이 거주합니다.
  • 거주지는 해안의 좁은 평지에 주로 위치하며, 이 원주민들은 불춤이라는 전통 춤 경연대회를 엽니다.
  • 폴리네시아 원주민들이 처음 이주할 때 정착한 땅으로 여겨지며 유럽인과의 접촉은 18세기 네덜란드인들이 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 1722년 네덜란드 항해가 야코프 로헤벤이 사모아 제도를 발견했으며, 이후 1830년 선교사들이 사바이섬에 정착했고, 그 뒤를 이어 1840년에 첫 이주민이 왔습니다.
  • 이들은 사모아를 경제적으로 착취하기 시작했으며,당시 사모아는 왕국이었으나 계승 분쟁이 벌어졌고 영국, 독일, 미국 3개국이 태평양 진출을 위해 점령을 시도하면서 부족들을 이간질시켜 내전을 벌이게 하거나, 이들에게 총기를 비싼 값에 외상으로 팔게 하여 어업권과 온갖 경제적 이득을 차지하는 수법으로 경제를 말아먹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 그러다가 1899년 태풍으로 인해 함대가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협정을 체결, 서사모아는 독일령 사모아로 하고 동사모아는 미국령 사모아로 분할하였습니다.
  • 사모아인들은 마우 독립운동(Mau movement)으로 저항하기 시작했는데, 여기에서 마우는 '단호한 의지'를 뜻한다고 합니다.
  •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 제국이 패배하자 1914년 대영제국으로부터 일임을 받은 뉴질랜드 파견군이 사모아를 점령했습니다.
  • 1920년 국제 연맹에서 사모아의 위임통치권을 부여받았습니다.
  • 1918년 스페인 독감에 대한 미비한 대처와 인플레이션로 마우 독립운동이 다시 힘을 모았고, 1920년대 후반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 1947년 뉴질랜드 관할의 신탁 통치 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 다시 독립운동이 고조되어 1961년에 유엔으로부터 독립을 인정받아 그다음 해 1월 1일에 오세아니아에서 최초의 자치국으로 독립하였습니다.
  • 국명이 그냥 독립국인 관계로, 이 나라의 정치체제가 국가원수의 칭호 문제로 인해 공화제인지 군주제인지에 대해 혼동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 현 사모아의 국가원수는 '오 레 아오 오 레 마로(O le Ao o le Malo)'라는 칭호를 사용하는데 직역하면 '정부의 족장'이란 뜻이며 호칭은 전하(your highness)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  64세의 노동 가능 인구는 59.4%,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는 5.2%입니다.
  • 2015년 1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사모아에서는 3,272명이 태어났고, 777명이 죽었으며, 1,621명이 이민을 떠났습니다.
  • 미크로네시아 연방, 통가, 투발루, 나우루 등의 여타 태평양 도서국가들처럼 인구유출이 심하여 고출산 국가임에도 이 점이 무색할 정도로 인구증가율이 낮은 편입니다.
  • 96% 이상이 사모아인이며, 나머지는 혼혈인인 유로네시아인이거나 사모아에 거주하는 백인계 주민들(영국계, 독일계)입니다.
  • 대부분의 남태평양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비만율이 심각합니다.
  • 절해고도 지역으로 날씨가 조금만 안좋으면 어업도 농업도 어려워지는데 주변에 물자를 교환할 만한 마땅한 섬도 없는 지역이고, 무더운 날씨에 엄청난 중노동을 해야 하는 지역이라 이 지역사람들은 체질적으로 절약 유전자형질이 가장 강하며
  • 현대화가 되며 육체 노동은 줄어든 상황에 값싼 서구 인스턴트 제품의 유입으로 살이 찌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 거기다가 뚱뚱한 사람이 아름답다는 전통도 한몫하며, 여기에도 나름대로 서구식 관점에서의 미인 대회가 있지만 말랐다고 고른 여성도 우리 기준에서는 통통한 편이라고 합니다.
  • 아예 2013년에는 정부에서 미스 사모아의 미스 월드 참가를 금지했습니다.
  • 깡마른 서구의 미적 기준에 사모아인들이 억지로 맞출 필요가 없다는 이유에서라고 합니다.
  • 이 때문에 생긴 특징이 있는데, 미국 프로레슬링에서 사모아인 레슬러들의 모습이 그것입니다.
  • WWE에서 활약했던 리키시, 우마가, 요코주나, 로지나 TNA의 사모아 죠처럼 옆으로 넓적한 덩어리처럼 생긴 프로레슬러들이 유독 많이 등장하면서 사모안 프로레슬러 = 덩어리라는 인식이 심어질 정도입니다.
  • 물론 모두가 그런 건 아닙니다.
  • 더 락이나 WWE의 로만 레인즈, 우소즈 같은 경우가 그 케이스로, 상당수의 사모안 프로레슬러들은 미국 시청자의 미적 감각에 맞춰서 사측에서 체중 감량을 요구받는데, 위의 이유를 들어 거부했기 때문에 이들은 일정급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갈등을 빚다가 방출되기도 합니다.
  • 드웨인 존슨과 로만 레인즈는 사측이 원하는 체중 감량을 성공한 뒤 몸을 미국 레슬러 스타일로 만들어 본인의 외모와 캐릭터성까지 살려 대중적 스타가 된 케이스.
  • 하지만 이들도 온전한 사모아인은 아닌 혼혈로 사모아에서 태어나지도 자라지도 않아 사모아 문화조차 가지지 않은 외국인들입니다.
  • 드웨인 존슨은 바로 위 조상이 흑인인 혼혈이고 로만 레인즈 역시 아버지가 이탈리아 백인으로 각자 미국과 캐나다에서 자랐습니다.
  • 사모아의 미적감각에 별다른 영향은 안 받았을 것입니다.
  • 그렇다고 이런 두꺼운 지방(?) 층을 가지고 있는 사모아 선수들의 운동신경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 사모아인들은 세계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힘이 세고 강인한 민족으로 여겨지며, 걸어 다니기만 해도 뱃살이 출렁거리는 격투기 선수 마크 헌트가 UFC 헤비급 상위 랭커인 점, WWE의 사모안 태그팀 우소즈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몸이 좋지는 않지만 여러 고난도의 공중 기틀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 사모아 조의 경우는 링 위에서 그 몸매로 믿기지 않는 괴물 같은 운동신경을 보여줍니다.
  • 이들의 두꺼운 몸집은 그저 선천적인 체질로, 꽤나 거대한 덩치의 근육질인 더 락조차도 가슴 지방흡입수술을 받은 바 있습니다.
  • 오죽하면 사모아의 국민 국민 전체가 운동 선별 인원이란 농담이 나올 정도입니다.
  • 투기 종목 말고도 미국 NFL에서 수많은 사모아 출신 스타 선수가 있습니다.
  • 이들은 중, 고교까지 럭비등을 하다 미국에 유학해 풋볼로 전향하며 주로 힘 쓰는 라인맨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 2009년에 사모아 정부에서 자동차의 통행방향을 우측통행에서 좌측통행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습니다.
  • 오키나와현의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차량 통행방향을 바꾼 사례는 모두 좌측통행에서 우측통행으로 바꿨는데 이는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 이는 경제적 효과를 노린 것으로, 사모아는 대부분의 차량을 미국령 사모아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통행방향을 바꾸면 가까운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차를 수입할 수 있는 데다 해당 국가에 거주하는 사모아인들이 많기에 이들이 차량을 사모아로 보내면 수입하는데 쓰이는 비용이 상당히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그러나 주민들은 이에 대거 반발하면서 정부를 바꾸자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안 그래도 도로가 좁고 후락한데 좌측통행으로 바꾸면 사고 위험도 높아지는데다, 대부분의 차량이 좌핸들 차량인데 통행방향을 바꾸면 중고차 가격도 급락할 수 있고, 일반 승용차는 그대로 쓸 수 있지만 버스 같은 경우는 아예 반대쪽에 문을 내야 해서 추가적으로 비용이 더 들어간다는 것이 이유라고 합니다.
  • 하지만 지금까지 우측통행으로 다시 바뀌지 않은 걸로 봐선 반대 여론은 흐지부지된 듯합니다.
  • 스포츠중에서는 럭비가 제일 인기가 많습니다.
  • 럭비 유니언의 사모아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은 마누 사모아(Manu Samoa)라고 불리는데, 럭비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적도 2번 있고, 유럽의 강호들도 종종 잡아낸다고 합니다.
  • 대한민국 럭비 대표팀은 상대조차 되지 않으며, 축구로 비유하자면 사모아 럭비 대표팀의 위상은 코트디부아르나 가나 같은 복병 정도라고 보면 적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 그러나 사모아인들의 진정한 위상은 전세계의 최상위권 럭비 대표팀들에 사모아인 또는 사모아 혈통이 꼭 한 명 이상씩은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 사모아인들을 보면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을 능가하는 떡대, 파워와 그와 어울리지 않는 스피드와 민첩성으로 진정으로 무서운 신체능력을 자랑합니다.
  • 여기 럭비 대표팀은 경기 전 시바 타우(Siva Tau)라는 춤을 춥니다.
  • 럭비 리그도 인기이며 대표팀 역시 강호입니다.
  • 럭비 리그 대표팀은 토아 사모아(Toa Samoa)라고 불리며, 선수들 대부분은 호주의 NRL(National Rugby League)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잉글랜드의 Super League에서 활약하기도 합니다.
  • 국가대표 경기로서는 호주, 뉴질랜드, 잉글랜드와 4 Nations를 이루어 경기를 치루며, 4년마다 개최되는 럭비 리그 월드컵(Rugby League World Cup)도 꾸준히 참가하고 있습니다.
  • 2022년 럭비 리그 월드컵 우승팀이 바로 사모아입니다.
  • 럭비 유니언 대표팀 역시 2015 럭비 월드컵 환영 세레모니에서 Lavalava Samoa를 불렀습니다.
  • 프로레슬링에서 또한 다수의 사모아인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대표적으로 더 락, 리키시, 로만 레인즈, 우마가, 사모아 조, 로지, 마누, 요코주나, 그리고 태그팀들론 아파와 시카로 이루어진 태그팀인 와일드 사모아즈와, 제이와 지미 형제로 이루어진 우소즈 등이 있습니다.
  • UFC에서 활동하는 헤비급 선수 마크 헌트 또한 사모아인이며, 링네임 또한 "슈퍼 사모안" 입니다.
  • K-1 시절부터 하드펀처로 유명했으며, 한국선수 킬러로도 악명을 떨쳤고, 현재 50이 가까운 나이에도 로드 FC의 챔피언으로 군림하고 있는 마이티 모 또한 사모아인입니다.
  • 전 UFC 페더급 챔피언이자 현 페더급 1위인 맥스 할로웨이도 사모안 혈통입니다.
  • 복싱 헤비급에서 하드펀처로 유명했던 데이비트 투아라는 사모안 선수도 있습니다.

8. 사모아인의 문신

  • 자신의 뿌리에 대한 강한 소속감의 증표로 트라이벌 문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드웨인 존슨, 맥스 할로웨이도 그렇다. 역으로 트라이벌 문신을 한 사람은 십중팔구로 폴리네시안 혈통이라고 생각해도 큰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9. 사모아 시간대

  • 최근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국가와의 교역이 증가하자 1892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시간에 맞춰 사용한 표준시를 바꿔 오세아니아와 동일한 시간이 되도록 조정하기로 해 사모아에서는 2011년 12월 30일 금요일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 본래 사모아는 미국령 사모아와 더불어 전 세계에서 가장 시간이 늦은 곳이었습니다.
  • 본래 사모아의 시간대는 그리니치 표준시 기준으로 11시간이 늦었습니다.
  • 옆 나라 통가와는 정확히 만 하루 차이가 났고 한국보다 20시간 늦었던 곳이었으나 주 교역 상대인 호주, 뉴질랜드와의 날짜 차이에 따른 손실을 줄이기 위해 2011년 말에 날짜를 하루 앞당겼습니다.
  • 그 결과 미국령 사모아와는 본래 같은 날짜 같은 시간을 썼지만 현재는 만 하루 차이가 납니다.
  • 시간은 같지만 날짜는 하루 빠르게 된 것입니다.
  • 따라서 한국과의 시차도 20시간 늦던 것에서 4시간 빠른 것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이상은 사모아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사모아 여행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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