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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북서부 마그레브 지역에 위치하며 동북쪽에는 지중해, 서북쪽과 서쪽에는 대서양에 접한 아랍베르베르 국가. 수도는 라바트. 입헌군주제 왕국으로 현 국왕은 알라위 왕조의 모하메드 6세.

1. 모로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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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랍어 국호는 알마그리브(الْمَغْرِب / al-maḡrib)이다. 모로코 아랍어 방언(다리자)으로는 엘마그리브(المَغْرِب / el-maḡrib) 또는 엘무그리브(المُغْرِب / el-muḡrib)라고 한다. 모로코 베르베르어 국호는 르머그리브(ⵍⵎⵖⵔⵉⴱ / lmeɣrib)이다.
  • 마그리브는 북아프리카 서부를 이르는 지명으로 알려진 영어 표현인 마그레브(Maghreb)의 현대 표준 아랍어(푸스하)식 발음이며 '서쪽'이라는 뜻이 있다. 본거지인 중동과 아라비아에서 볼 때 서쪽에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이다.
  • 한국에서 쓰는 국호인 모로코(Morocco)는 영어 국명을 따온 것으로, 무라비트 왕조의 수도였던 마라케시(Marrakech, مراكش)에서 유래한 것이다.
  • 유럽 국가 대부분에서는 이 나라를 마라케시에서 따온 이름으로 부른다(프랑스어 Maroc, 스페인어 Marruecos 등).
  • 튀르키예어로는 모로코를 파스(Fas)라고 하는데, 이는 역시 옛 수도였던 페스에서 따온 것이다.
  • 지브롤터, 스페인과 아주 가까우며, 북쪽에 스페인어를 쓰는 사람들도 소수 있고, 북부 해안에는 스페인 영토인 세우타와 멜리야, 플라사스 데 소베라니아가 있다. 동남쪽으로는 알제리와 접해 있고, 모리타니, 포르투갈과도 지리적으로 가까운 편이다.
  • 지중해와 대서양을 끼고 있어서 여느 북아프리카 지역과 마찬가지로 지중해성 기후로 인해 여름에 건조하고 겨울에 습하다.
  • 하지만 북아프리카치고는 강수량이 높고, 여기에 아틀라스산맥이 국토를 지나간다. 덕분에 이런 곳도 있다. 이 프란이라는 도시인데, 해발 1,665m로 고도가 높아서 1월 아침에 영하로 자주 내려가고, 1935년 아프리카에서 관측된 가장 낮은 기온인 -23.9°C[10]를 기록한 적도 있다.
  • 야생동물로는 단봉낙타, 바바리양, 바바리원숭이, 붉은사슴, 가젤, 아닥스, 긴 칼뿔오릭스, 붉은 볼따오기, 매, 멧돼지, 수달, 카라칼, 페넥여우, 붉은여우, 아프리카표범등이 서식하며 지금은 멸종했지만 한때는 바바리사자와 아틀라스불곰도 서식했다.
  • 현 왕조는 알라위 왕조로 왕가의 정치적 영향력이 매우 크다. 입헌군주정이지만 사실상 국왕의 권한이 큰 전제군주정이나 다를 바 없다고 평가되고 있다.
  • 서구 유럽의 영향을 받아 어느정도의 민주화는 허락되어 국민들의 선거로 승리한 다수당의 대표가 총리로 추천되면 국왕이 추인한다.
  • 국회는 양원제이며 하원은 5년 임기, 상원은 6년 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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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원 선거 방식은 305석 중 92석은 선거구, 90석은 비례대표를 선출한다. 다음으로 60석은 여성 할당석, 30석은 만 40세 미만 의원 할당석으로 구성되고 있다.
  • 국왕은 군대, 종교에 대한 통제권을 인정받고 국가원수의 절대적인 권력을 누린다.
  • 2011년 개헌으로 아랍의 봄 영향을 받아 국왕의 권력을 다소 축소하고 총리와 의회의 권력을 강화했다. 하지만 생색내기란 평가도 있는 편이다.
  • 현 국왕 모하메드 6세는 이러한 분위기를 읽은 탓인지 시민들과 소탈하게 거리에서 사진도 찍고 서구적인 인권 개선이나 자유화에도 관심을 보여 대중의 지지는 높은 편이라고 한다.
  • 이러한 행보는 아랍의 봄 당시 반왕실 시위가 금세 묻히는 원인이 됐다.
  • 모로코의 2023년 민주주의 지수는 5.04점으로,중동 지역에서 이스라엘과 튀니지 다음으로 높은 점수다.
  • 공화주의 운동도 있으며 1971년 공화정을 목표로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바가 있으나 무자비하게 진압되었다.
  • 이후 공화주의자들은 정부의 탄압과 감시를 받는다.원래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었는데, 병력 자원이 폭주하는 현상이 빚어지자 1980년대 들어서는 중국처럼 명목상 징병제일 뿐 사실상 모병제로 가다가 2007년에 완전히 모병제로 전환되었다.
  • 이후 실업률이 40%까지 폭등하자 그에 대한 대책으로 2019년 1월 1일부터 19세부터 25세 남녀 전체를 대상으로 징병제를 부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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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와 동시에 전군 간부화 정책을 실시해 징집병들도 직업군인 모집병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 그러나 단기공무원 수를 대폭 늘려 통계를 조작한 것으로 징병제 시행 3개월이 지났음에도 입영 통지서를 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고 그냥 일자리 없는 사람들의 직업을 죄다 서류상으로만 군인으로 고쳐서 실업률을 낮춘 것이 드러났다.
  • 이후 국민적으로 많은 비난을 받자 진짜로 징병을 시작하기는 했는데, 예산 부족을 이유로 전체 징병대상 450만 여명 중 연간 15000명을 추첨으로 뽑겠다고 해서 비난을 받았다.
  • GDP 순위는 아프리카 내에서 7위로 꽤 안정적이다.
  • 자원은 매장량이 세계 1위인 인 같은 광물 자원과 천연가스가 풍부하며, 사막 위주 국가라는 인식과 다르게 나름대로 지중해를 접한 국가로 농업량도 상당한데, 세계 6위의 재배량을 자랑하는 올리브를 비롯하여 포도, 밀 등 여러 농작물이 재배되고 있다. 어업도 상당하여 수출이 활발하다.
  • 모로코 총 GDP의 15 ~ 20%, 노동인구의 40%가 농업부문에 종사하고 있으며 정부 보조금을 받아 수출용 귤, 포도주, 채소를 재배한다. 올리브 또한 세계 7위 수출국이다. 다만, 주곡인 보리와 감자의 수확량은 변동이 심해 국내 수요에도 미치지 못한다. 양과 소는 생산성이 낮아 우유를 대량 수입한다.
  • 세계 1위 인광석 매장국으로 채굴량은 세계 2위, 3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중국, 미국과 함께 3대 인광석 수출국이다.
  • 다만 이 매장량은 서사하라의 매장량까지 합친것. 석탄과 코발트광, 철, 금, 아연의 매장량도 상당하다. 다만 바로 옆 나라 알제리와 건너편 먼 나라인 리비아에서 펑펑 나는 석유는 나오지 않는다.
  • 또한, 옛 고대 로마 시대 일부 유적에서부터 이슬람 유적지, 사하라 사막부터 스키장까지 있는 아틀라스산맥, 푸른 지중해 등 빼어난 절경이 많은 나라로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기에 관광산업도 상당하다.
  • 서유럽 및 남유럽에서 대단히 가깝고 이베리아 반도의 황무지 같은 기후도 비슷하기 때문에 유럽인들이 많이 관광하러 가고 유럽을 대표하는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와 이지젯이 유럽 외에 유일하게 모로코에 취항하고 있다. 그냥 취항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가디르, 페스, 마라케시, 나도르, 오우즈다, 라바트, 탕헤르 등 여러 도시 구석구석까지 취항하고 있기 때문에 유럽여행 중이라면 상당히 싸게 북아프리카까지 섭렵할 수도 있다.
  • 한반도에서 제주도 가는 기분이다.모로코의 유망 분야는 신재생에너지라고 할 수 있는데 정부 주도하에 풍력, 태양열, 지열 등등 분야에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2030년까지 전체 전력생산량의 40퍼센트까지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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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 그동안 아프리카 대륙 내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꾸준히 1위를 해오던 자동차 생산량 부분에서도 맹추격을 하고 있다. 저렴한 인건비로 인해 모로코는 유럽의 자동차 공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정부의 전폭적인 유치활동으로 인해 수도 라바트에서 멀지 않은 케니트라(Kenitra)에 유수의 자동차 공장이 들어섰으며, 남아공 자동차 생산량의 턱 밑까지 올라온 상황이다.
  • 2030년까지 정부는 연간 생산량 100만대를 목표로 정책을 구상하고 있다.
  • 현대자동차가 현지 시장 점유율 5위를 차지하고 있다. 'Global Engines'라는 회사와 제휴를 맺고 대리점을 론칭하는 방법으로 운영 중이다. 모로코에 가보면 5대 중 1대 꼴로 현대차를 볼 수 있으며, 기아차도 있긴 있으나 현대차에 비해 그 수가 굉장히 적다.
  • 모로코 전체 지하경제가 굉장히 활발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카사블랑카나 라바트, 탕헤르 같은 대도시를 가보면 1인당 GDP가 3천불에 불과한 나라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물들이 높고 깨끗하다.
  • 이런 점을 미루어 보아 일각에서는 대도시의 1인당 GDP는 7-8천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하며, 지하경제 규모만 전체 GDP에 3-40%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한다.
  • 밀수입이나 밀수출이 많기 때문에 기업들이 정가로 물건을 내놔도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기 마련이며, 정상적인 판매량 집계가 어려워서 분기별 실적 때마다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한국 물건에 대한 이미지는 좋은 편이라 핸드폰은 삼성, TV나 에어컨은 LG인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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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래 들어 가장 전폭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국가는 중국이며, 중국 업체들도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화웨이의 경우도 고가제품라인과 저가제품라인으로 양분화해 판매를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인 직원 약 천 명을 모로코 전체에 배치해 장악에 들어가고 있다. 이유는 모로코가 아프리카의 관문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이곳만 뚫으면 서아프리카 시장 장악에 청신호가 켜질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 뷰티 분야의 경우, K뷰티의 영향력이 다른 나라들보다는 미미하게 미친 편이다. 그렇다고 아예 없다고 할 수 없는 게 한국 드라마나 K팝을 좋아하는 학생들도 많고, 카사블랑카에 있는 한식당을 찾는 사람들을 보면 모두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으며 그들의 화장기법도 한국의 것과 유사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토니모리가 모로코에 진출해있으며, 다른 개인사업자들도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슬람 국가치고는 굉장히 자유로운 편이라고는 하지만 돼지고기나 이슬람 율법상 하람이라고 불리는 금기품목에 대한 경계심이 굉장히 높은 편이라 화장품 성분을 꼼꼼히 본다고 한다. 마스크팩을 사는데 1시간 구경은 기본인 정도라고 합니다.
  • 토니모리가 위치한 곳은 카사블랑카의 모로코 몰이라는 곳인데, 이는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복합몰이다. 아쿠아리움, 영화관이 있으며, 많은 브랜드들이 입점해있다. 주말만 되면 발 디딜 틈이 없이 붐비며, 돌아가는 택시조차 잡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이 많다. 가드가 비교적 확실하게 구걸하는 거지라든지, 흔히 말하는 발라당까진 애들이라든지, 운영에 방해될 만한 인물들을 차단하기 때문에 다른 모로코의 쇼핑센터보다 비교적 쾌적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 월드컵 개최를 여러 번 도전한 것도 이런 안정적인 배경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 낮은 편인 1인당 GDP에 비해 국민들이 풍족하게 먹는 것으로 보인다. 2018년 기준 모로코의 1인당 하루 평균 에너지 섭취량은 3,412kcal로 171개국 중 20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1인당 GDP가 8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대한민국(3,420kcal)과도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물론 호주, 노르웨이, 스위스, 영국, 핀란드보다도 풍족하게 먹는 것이다.
  • 아프리카 중에서는 양호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그럭저럭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 철도는 ONCF라는 국영 철도기업에서 운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모로코의 철도 환경 참조. 2018년 11월 15일에 아프리카 최초의 고속철도를 개통시켰는데, TGV의 TGV 2N2를 기반으로 하며 장기적으로 지브롤터 해협 터널을 통해 AVE 및 TGV와 직통운전을 할 예정이다.
  • 스페인과의 국민감정 때문에 지브롤터 직통 가능성은 사실상 낮다고 보는 편이 좋다. 지리적으로 모로코 쪽 해안에 세우타와 멜리야가 있기 때문에 모로코, 스페인, 영국(지브롤터)까지 끼어들어서 영 사이가 좋지 않아 연결 논의는 언제나 답보상태다. 링크된 문서들 참조.
  • 모로코 고속철도는 2019년 들어 흑자를 기록했다.
  • 다만 전 구간 고속선 개통은 아닌 것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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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라바트나 카사블랑카 등의 대도시를 끼고 있어서 수요가 꾸역꾸역 나오는 중. 그러나 남부지방으로 가면 인프라가 영 부실해진다.
  • 기차 같은 경우 주로 1등석, 2등석으로 나뉘어 있는데 큰 금액 차이가 나는 게 아니라서 가급적 1등석을 타는 것이 좋다.
  • 우리가 흔히 아는 좌석 배치가 아니라 호그와트로 향하는 기차와 같이 객실형으로 되어있다.
  • 승객 간 마주보며 여정을 떠나는 시스템이며, 각 좌석 머리 위에 짐칸이 있다.
  • 승무원이 돌아다니며 표 검사를 자주 하는 편이니, KTX나 TGV 생각하고 무임승차를 시도했다가는 요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 모로코에서는 교통수단의 정시성이 정말 안 좋다고 할 수 있는데 기차만큼은 타임테이블이 꽤나 정확한 편.
  • 모로코 국내에는 57,625km의 국도와 1,808km의 고속도로가 있다. 영토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 영토 대부분이 사막이라 인구가 모여있는 해안가로만 따지면 특출 나게 부족한 수준은 아니다.
  • 항공 교통으로는 국영항공사 로얄 에어 모로코가 있으며 절대다수의 항로가 서유럽, 남유럽, 중동행 항로이다. 그 외에는 극소수 미국행 및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행 항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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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는 상상도 하지 않는 편이 좋다. 라바트 같은 경우 왕궁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도시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상부 지침이 있어서 다른 도시에 비해 굉장히 선진화된 편이라 예외로 하고, 대부분 도시에서는 저게 굴러가긴 하나?
  • 싶을 정도로 버스가 낙후되어 있으며, 흔히들 말하는 콩나물 버스가 일상이다.
  • 택시 같은 경우에는, 두 종류로 나뉠 수 있는데, 쁘띠 택시 Petit Taxi와 그랑 택시 Grand Taxi다.
  • 쁘띠 택시의 경우, 여행객이라면 기본으로 호갱이 될 준비를 해야 한다. 이건 우리나라도, 여타 외국도 다 마찬가지긴 하지만 '나 여기 처음 왔어요'라는 순진무구한 표정을 지으며 택시를 탔다간 기사가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바가지를 씌운다. 거기다가 언어가 안 되면 화룡점정. 그러나 프랑스어를 해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기사가 프랑스어를 못하는 척할 때가 있기 때문.
  • 그런 걸 감안한다 하더라도 택시비는 싼 편이다.
  • 택시 기사들은 친화력이 굉장히 좋은 편이며, 프랑스어 몇 마디 할 줄 안다거나, 아랍어로 인사를 하면 함박웃음을 보이며 바로 호구조사 들어간다.
  • 오래된 택시가 많다. 그래서 바닥이 뚫린 택시를 경험할 수도 있다.
  • 그래도 새 차로 바뀌는 추세. 도시마다 택시 색깔이 다른 것이 특징. 마라케시는 황토색, 카사블랑카는 빨간색, 라바트는 파란색이다.
  • 그랑 택시는 대부분 흰색이다. 영어를 할 줄 아는 기사가 더러 있으며, 차량 또한 잘 관리되는 편이다. 벤츠 같은 세단부터 6-7인승 밴까지 차량종류도 다양하다.
  • 시내 운행도 많이 하지만, 주로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갈 때 이 그랑 택시를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 이 경우 보통 정찰제라서 바가지 쓸 걱정은 조금 덜어도 된다. 공항과 시내가 멀지 않은 경우 쁘띠 택시가 운행할 때도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보통 요금 범위가 정해져 있다. 쁘띠 택시보다 좀 더 쾌적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외근을 나간다거나 본인 돈으로 택시를 타지 않는 경우에는 그랑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 두 택시 모두 합승 시스템이다. 잘 타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멈춰 세워서 다른 사람을 태운다고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에 승객이 혼자 뒷자리에 타고 가다가 두 사람이 새로 탄다고 하면, 대부분의 경우, 뒤에 있던 승객이 앞좌석으로 옮겨준다. 또한 잔돈을 가지고 탑승하는 편이 좋다.
  • 우버가 들어왔다가 망한 나라 중 하나다. 그 명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프랑스 어플인 Heetch가 주로 이용되고 있다. 5디람의 추가 금액이 붙으며, 언제든지 택시를 부를 수 있다는 장점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 트램은 라바트, 카사블랑카 등 대도시 한정으로만 운영되고 있고, 2016년에 탕헤르와 마라케시에 트램을 도입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있었다.
  • 교통사고 발생률 2위다.
  • 차드의 수도 은자메나 도로같이 포장은 되어있지만 길에 차선 표시는커녕 중앙선조차 제대로 표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대도시 중심부가 아니라면 교차로에서 신호등조차도 보기 힘들다. 적절히 살핀 다음 차가 안 온다 싶을 때 빨리 통과하는 게 요령. 가고 있었으면 그냥 가면 된다. 때로는 경찰이 교차로 한가운데서 통제하는 경우도 있다. 보행자 또한 예외가 아닌데, 횡단보도에도 신호등이 없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들이 질주하는 도로 특성상 외국인이 도로를 건너기 힘들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물론 현지인을 따라 하거나 뇌물을 주고 교통경찰과 동행하는 것.
  • 유럽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 보니 아프리카 전체에서 밀입국자들이 리비아 다음으로 많이 몰려든다.
  • 일단 솅겐 존 스페인으로만 들어 가면 유럽 다른 곳은 국내처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니. 밀입국자들이 아프리카 전역에서 오기 때문에 골치를 앓는다.
  • 게다가 밀입국자들을 노리는 사기꾼, 조폭도 많고 멜리야 등지의 밀입국자 수용 시설 처리 문제로 고민 중이다.
  • 최근 제2차 리비아 내전으로 최대 수용국 리비아가 제 구실을 못 하자, 난민선을 타고 위험하게 떠나든지 모로코로 떠나든지 하는 난민들이 많아졌다.
  • 모로코는 강간범들이 결혼하면 처벌을 면죄하는 악법을 폐지했지만, 성범죄는 계속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 거기에다 모로코에서는 2018년에 2명의 소녀가 성범죄를 겪은 뒤 몸에 문신까지 새겨진 사건이 일어났다.
  • 그러자 모로코 정부는 강제결혼을 금지하는 법을 제정하고 길거리 성희롱의 경우 최대 6개월형에 처할 수 있는 법률을 통과시켰다.
  • 뇌물이 및 모리타니나 앙골라와 같이 잘 먹히는 나라 중 하나다.
  • 모로코의 행정처리는 굉장히 느린 편인데, 세관 같은 경우가 더더욱 그렇다. 세관 통과가 지연되는 이유는 특별한 게 없다. 그냥 도장을 안 찍어준다. 노골적으로 돈을 달라는 소리다.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들을 수입하는 수입상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뇌물을 주고 물건을 통과시킨다. 물론 정직하게 일처리를 하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금전으로 몇몇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어 놓으면 업무의 진행 속도가 차원이 다르게 빨라지는 것은 사실이며, 교통경찰까지도 돈으로 매수가 가능하다. 그렇기에 도시 간 연결되는 국도에 있는 교통경찰들은 별다른 이유 없이 차량을 세우고는 한다. 정말 테러의 위협은 없는지, 수상한 사람은 아닌지에 대한 검문일 경우도 많지만, 터무니없는 이유로 딱지를 끊는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용돈을 벌어가는 경우가 더러 있다.
  • 이슬람의 종교관 때문에 남한테 원한 사는 걸 굉장히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남이 자신을 잊지 않고 원망하고 있으면 천국을 가지 못한다는 말이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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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아프리카에서 비교적 안전한 여행지로 여겨졌지만, 2018년 모로코 북유럽 관광객 참수 사건이 벌어져 큰 충격을 주었다.
  • 국가예산의 4분의 1을 교육에 투자하지만 아직 문맹률이 20%다. 이건 프랑스 식민지배 시절 극악한 우민화 교육의 영향으로 교육시설의 확충이 비교적 늦어져서다. 여하튼 2000년대 이후로는 문맹률이 떨어졌지만 시골지역의 남녀노소 국민을 중심으로 여전히 높다.
  • 의원내각제 및 입헌군주제 국가지만 과거 리비아 왕국과 비슷하게 왕권이 세다. 내무부, 외무부, 이슬람부의 장관, 총리 임명권은 물론 군 통수권, 의회 해산권, 특사권도 있다. 성인 뿐만 아니라 어린이한테서도 노동력을 꽤 많이 차출한다. 성폭행범과 결혼하는 악습으로 자살한 소녀가 있었다. 명예에 대한 집착의 한 사례다. 물론 이런 일은 보수적인 남부 내륙의 시골에서 자주 일어나고, 북부 해안 지대의 유럽 접경 지대나 대도시들에서는 히잡을 안 한 여성이 더 많다.
  • 그래서 "우린 중동과 다르다."고 강조한다.
  • 전체 인구의 대부분은 말리키 율법을 따르는 수니파 무슬림으로 일단 겉으로는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실시힌다. 하지만 다른 샤리아 실시 지역, 국가보다는 진보적인데 북아프리카 이슬람권 나라 중 법률이 가장 진취적이다.
  • 2003년에는 북아프리카 및 주변 이슬람 나라에서 처음으로 여성 국회의원이 나왔고 2006년에는 북아프리카 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이맘에 여성 50명을 임명했다.
  • 이렇게 국가적으로 성차별적인 악습을 없애고자 노력한다. 종전까지 남자가 여자에게 이혼하던 법안도 까다롭게 바꿨으며 이혼 시 재산 분할이라든지 여러 모로 상당한 노력을 한다.
  • 아직 시골이나 보수적인 지역에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해도 중앙 정부가 법으로 노력하는 건 북아프리카 및 이슬람 동맹국 중에서 모로코가 제일이다. 대도시는 이슬람 국가인데도 대놓고 돼지고기를 요리해서 팔 정도다. 그리고 부르카 착용도 금지했다.
  • 주말은 토요일과 일요일이다. 또한 해변에서 수영할 때 부르키니를 입지 못하도록 정해진 지역이 많아서 이슬람 극단주의자에게 비난을 들었다.
  • 다른 아랍 세계의 나라들과 달리 히잡, 차도르, 니캅, 부르카 등의 착용을 엄격히 제한해 1979년 당시 이란 혁명과 반대다.
  • 모로코의 한 해 마지막 공휴일은 11월 18일 독립기념일로 12월에는 이슬람 휴일이 오지 않는 이상 휴일이 없다.
  • 기본적으로 공휴일이 없는 달은 2월, 3월, 4월, 6월, 9월, 10월, 12월 무려 7달인데, 5월에는 노동절 (5월 1일), 7월에는 주권의 날 (7월 30일) 이렇게 하나씩 공휴일이 있으며 1월에는 1월 1일 (새해 첫날), 1월 11일 (독립선언일) 이렇게 2개의 공휴일이, 8월에는 8월 14일 (맹세의 날), 8월 20일 (혁명기념일), 8월 21일 (청년의 날) 이렇게 3개의 공휴일이, 11월에는 11월 6일 (녹색행군 기념일), 11월 18일 (독립기념일) 이렇게 2개의 공휴일이 있다.
  • 심지어 8월은 타이밍만 잘 맞추면 공휴일이 5개로 늘어날 수도 있다. 한국의 5월이나 10월 포지션을 모로코의 8월이 차지한 셈이다.
  • 이슬람 나라라 이슬람교에서 금하는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와 쇠고기, 양고기, 낙타고기, 생선으로 만든 전통 요리가 많다. 특히 따진 이라는 요리가 유명한데 일단 요리법은 따진 이라는 질그릇에 고기와 채소, 생선등을 넣고 높은 긴 원뿔의 그릇 뚜껑을 덮어 불에 가열하는데 조리 과정에서 음식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뚜껑의 꼭대기까지 순환하는데 이때 수분이 다시 음식으로 내려와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서 요리를 만든다. 대략 모로코 현지에서는 우리나라의 뚝배기 요리나 장터국밥과 같은 위상을 갖고 있는 국민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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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로코는 그 지리적 특성상 유럽의 법을 많이 도입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노동법이다. 선진화된 법을 도입해서 노동인구의 산업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은 좋은데 문제는 중동 특유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대다수의 국민이 그 좋은 노동법을 누릴 수 있는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 모로코는 인샬라 문화가 만연한데 시간과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뭐가 그렇게 여유로운지는 모르겠으나 업무 진행 좀 빨리 해달라고 다그쳐도 오히려 성질을 내며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다반사일 정도로 일을 안한다.
  • 거기에 선진화한 노동법이 있다. 이를 이유로 한국기업이 모로코기업과 업무를 진행할 때 그 속도가 매우 느려서 한국기업 관계자들이 혀를 내두른다.
  • 2018년 가을부터 모로코는 라마단 기간을 제외한 일 년 내내 서머타임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현재 모로코의 시간대는 UTC+1이고 라마단 기간 한정 UTC+0이 된다. 그런데 다음(네이버와 구글에는 제대로 표시된다)과 오래된 휴대전화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UTC+0으로 나타내고 있다. 현지에 도착한다면 반드시 시간을 확인하자.
  • 모로코는 아랍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베르베르어 등의 여러 언어가 사용되는 다중언어 사회이다.
  • 공용어는 아랍어이지만,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은 경험 때문에 대부분은 프랑스어를 곧잘 구사하고 아랍어보다 프랑스어를 더 잘 구사하는 사람들도 많다.
  • 텔레비전, 라디오 방송의 절반이 프랑스어로 나오고, 신분증에도 아랍어와 함께 프랑스어가 쓰이는 등 아랍어보다 더 많이 통용된다. 프랑코포니에도 가입되어 있다.
  • 왜 이렇게 되었냐 하면 모로코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아랍어는 데리자/다리자라고 하는, 모음이 거의 없는 마그레브식 아랍어 방언이라는 아랍어 방언이기 때문이다. 말이 방언이지 데리자는 현대 표준 아랍어나 중동 구어체 아랍어와 의사소통이 되지 않기에 사실상 다른 언어라고 봐도 무방하다.
  • 따라서 아랍어를 공용어랍시고 정해놓고 초등학교때부터 교육도 시키지만 실제로는 생활에 정착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이다. 모로코의 총리마저도 아랍어 실수를 많이 해서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할 정도라고 한다/
  • 그렇다고 데리자를 공용어로 쓰자니 단어의 뜻을 엄격하게 정해서 사용해 본 역사가 없기에 중요하고 권위 있는 상황을 데리자로 해결하기가 어렵다. 실제로 뉴스 같은 격이 필요한 곳에서는 데리 자를 사용하지 않는다. 홍콩의 광둥어처럼 계약서나 법적 문서에서는 등장하지 못하고 입말로만 유창한 신세인 것이다..
  • 이런 상황이기에 제1외국어에 불과한 프랑스어가 사실상 모로코의 공용어의 역할을 하고 있다. 모로코인들도 아랍어가 프랑스어보다 언어 전달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믿는 탓에 잡담은 데리자로 하더라도 업무 관련 이야기는 프랑스어로 하는 경우가 많다.
  • 특히나 엘리트층일수록 프랑스어를 더 중시하고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일상에서만 다리쟈를 사용하는 풍조가 강하다.
  • 이런 연유로 프랑스나 벨기에 왈롱 지방에 노동자로 진출하여 이민을 간 경우도 상당하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로코의 프랑스어 교육은 대학교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기에 이 점이 모로코의 문맹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모로코 북부 지역에서는 스페인어도 통용되며 특히 스페인과 인접한 탕헤르 주민들은 외국인만 보면 스페인어로 다짜고짜 호객 행위를 한다. 나머지 지역에서도 스페인어 하는 모로코인은 얼마든지 있다. 그리고 모로코의 스페인어는 모로코에서 프랑스어와 함께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고 스페인어 교육 기관이 모로코 내에도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스페인 내에서 모로코의 스페인어의 사용이 줄어들고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고, 스페인어를 이수하겠다는 모로코인의 비율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놓여 있다.
  • 스페인어 반면 프랑스어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하고 영어도 치고 올라오고 있는 상황.
  • 사하라 사막과 인접한 남부 지역에서는 베르베르어파의 언어들이 사용되고 있다. 베르베르어파 언어를 모어로 사용하는 인구도 모로코 전체 인구의 20%나 되기에 무시할 수 없다. 이중 실하어와 타 마지트어가 화자수가 많은 편이다. 문자 역시 현대에 맞춰 새로 개량한 네오 티피나 그 문자라는 티피나 그 문자에 속하는 문자를 사용한다.
  • 미국과의 관계 탓에 정부에서 영어 사용을 추진하고 있다. 국왕 마저도 미국과 관계를 증진하고자 영어 교육을 투자하고자 한다.
  • 인구의 99.7%가 수니파 무슬림이다.
  • 가톨릭은 프랑스와 스페인의 식민 지배로 인해 생긴 개종자나 소수 잔류한 프랑스계, 스페인계 모로코인 등이 신봉한다. 이집트로부터 전파된 콥트 정교회를 믿는 이들도 존재한다. 유대교도 천명 단위로 잔존하며, 대부분은 노년층이다. 이들 모두 공존이 허락되며 이슬람 광신주의를 매우 견제하는 편이다. 하지만 다른 아랍권 나라와 더불어 외부 기독교 선교는 법으로 막고 있다.
  • 하지만 개종을 하면 사형을 실시하는 모리타니도 제2도시 누아디부에서까지는 그렇듯이 카사블랑카와 라바트에는 한인교회가 있으며, 선교를 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 모로코 최고 이슬람 기구인 울레마가 이슬람에서 기독교 등 타 종교로 개종한 개종자에 대한 사형제를 폐지했다.
  • 모로코는 상기했듯 이슬람 근본주의를 매우 견제하다못해 아예 뿌리를 뽑으려 들고 있다. 우선 모로코 왕실부터가 친 서방적, 세속주의적 입장을 따라 극단주의를 견제하고 있다.
  • 특히 무함메드 6세는 즉위 초기부터 수피즘에 관심이 많아, 2002년 당시 이슬람 종교부장관을, 수피즘을 추종하던 역사학자로 임명할 정도였다. 그러다 보니 모로코는 세네갈과 마찬가지로 수피즘 세력이 강한 편이다.
  • 특히 2003년 카사블랑카 쇼핑몰 테러 사건으로 인해 이슬람 근본주의에 대한 적개심이 더더욱 커졌다. 오죽하면 모로코 왕실과 정부가 손을 잡고 수피즘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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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샹그릴라 막탄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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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에 이어 아프리카 국가 중 두 번째로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한 나라고 카메룬, 세네갈, 가나에 이어 4번째로 8강, 최초로 4강에 진출한 아프리카 국가다. 자세한 것은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고. 그리고 축구 리그로는 보톨라라는 리그가 있다.
  • 현재 유명한 선수로는 아스날에서 뛰었던 공격수 마루앙 샤막(보르도 태생으로 이민자 2세이며 프랑스-모로코 이중국적), 메드히 베나티아, 하킴 지예흐, 아슈라프 하키미, 누르딘 나이벳, 무스타파 하지, 유세프 엔네시리, 야신 부누, 누사이르 마즈라위, 로맹 사이스, 빌랄 엘 카누스, 압데라자크 함달라가 있으며 박지성과 함께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뛰었던 아델 타랍도 여기 국적이다. 축구가 워낙 인기 있다 보니, 월드컵 개최도 여러 번 도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1994, 2006, 2010 월드컵) 1994년과 1998년엔 2회 연속 본선 진출을 했는데 2002년엔 거의 3회 연속 본선 확정이 될 뻔하다가 막판에 세네갈한테 물먹고 좌절했다. 그리고 그 세네갈은 그 유명한 세네갈 쇼크의 주인공이 된다.
  • FIFA 월드컵 개최를 여러번 노렸으나 죄다 실패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때도 남아공과 마지막까지 경쟁을 벌였으나 결국 실패했다. 위에 나온 대로 경제적 안정은 아프리카에서 꽤 좋은 편이며 관중석 5만 석 이상 축구경기장이 16개나 된다고 한다. 이렇다 보니 아프리카에서 만약에 남아공에 이어 두 번째로 월드컵 개최국이 나온다면 아마 모로코나 이집트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일단 유럽하고 매우 가깝다는 게 가장 큰 이점. 스페인에서는 영국, 독일보다 모로코가 더 가깝다.
  • 2026 월드컵 개최도 도전하고 있으나 상대가 미국에 캐나다-멕시코 공동개최라 어려운 상황이다. 시장성과 인프라로 도저히 상대가 안된다. 그나마 라이베리아를 뺀 52개 아프리카 대다수 나라들, 이슬람 동맹 나라들, 유럽에서 모로코를 지지하고 있는데 유럽은 가까운 거리가 장점이기 때문. 그러나 결국 캐나다-멕시코-미국 연합에 패했다.
  • 2030년 월드컵을 스페인, 포르투갈과 함께 공동개최를 추진하기로 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단독개최만으로는 승산이 없다고 보았는지 스페인의 제안에 모로코 측에서 긍정적으로 응답했다고. 관련 뉴스 최근 공동개최가 추세이기도 하고, 위 단락에도 있듯이 모로코는 전통적으로 스페인 등과 가까운 관계인데다다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는 경제적으로도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하지만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워낙 축구 인프라가 발전한 나라다 보니, 당장 몇 경기 치를지도 미지수.
  • 이 나라의 클럽 경기에서 골키퍼가 승부차기를 막았다고 환호하는 사이에 공에 횡스핀이 걸려 저절로 골대 안으로 들어가서 골로 인정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키커가 슛을 했는데 키퍼에게 막힌 것을 보고 한탄하려는데 키퍼가 환호하는 사이 공이 슬금슬금 골라인을 통과하자 주심에게 골로 인정해 줄 것을 요청했고 그 요청이 받아들여지면서 키커와 키퍼의 희비가 한순간에 엇갈렸다. 칼리드 아스크리 참고. 물론 이런 실수 때문에 비웃음을 받고 있지만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사람 그래도 실력은 제법 있어서 국대 골키퍼까지 된 선수이다.

2. 모로코 역사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국가로, 아프리카 대륙과 유럽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도는 라바트이며, 알제리, 서사하라, 대서양, 지중해와 접하고 있습니다. 모로코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 유산을 자랑하며 아랍 문화권과 아프리카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

  • 모로코의 역사는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고대 로마 제국의 영토부터 시작됩니다. 이후 이슬람 종교가 전래되면서 이슬람 문명의 중요한 중심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8세기에 이슬람 왕조인 이드리시드 왕조가 건국되었고, 모로코는 이슬람 문명의 중심지로 성장했습니다. 이어서 무라빅 왕조, 메란디 왕조, 사아디 왕조, 알라위 왕조 등 다양한 왕조들이 모로코를 지배하며 역사를 써 나갔습니다.
  • 1492년 스페인이 그라나다를 정복하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추방되면서 많은 이슬람 학자들이 모로코로 이주했습니다. 20세기 초까지 프랑스와 스페인이 이 지역을 식민지로 통치했으며, 1956년에 모로코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식민지 통치에서 독립을 선언하여 현대 모로코 왕국이 성립되었습니다.

문화적 특징

  • 모로코는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랍 문화와 베르베르 문화가 결합되어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였으며, 특히 모로코의 전통적인 음악, 미술, 건축 등은 세계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슬람 문명의 중요한 유산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많은 이슬람 학자나 관광객들이 모로코를 찾습니다.

경제와 관광

  • 모로코는 농업, 양산업, 어업 등이 발달하고 있으며, 광업 자원도 풍부합니다. 특히 인근 유럽 국가들과의 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관광산업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사하라 사막, 페즈의 중세 도시, 마라케시의 시장과 명소 등을 찾아옵니다.
  • 모로코는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지니고 있는 아프리카의 중요한 국가 중 하나로, 그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3. 모로코 추천 관광지

모로코에는 다양한 관광 명소들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많은 매력을 제공합니다.

  • 마라케시의 자매궁전 (Bahia Palace, Marrakech)-마라케시의 역사적인 자매궁전으로, 아라비안 나이츠와 같은 전통적인 모로코 건축양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페즈의 트램프 포츠 (The Ramparts of Fes)-페즈의 고대성벽은 중세 아라비아의 멋진 건축물로, 도시의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합니다.
  • 사하라 사막 (Sahara Desert)-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사막 중 하나로, 낭만적인 캠프체험과 놀라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메크네스의 나디르 강 (Oued el-Rumel in Mechouar)-메크네스의 오래된 나디르 강은 아름다운 레드 스톤 아치가 특징이며, 선셋을 감상하기 좋은 곳입니다.
  • 카사블랑카의 모하메드 5세 광장 (Mohammed V Square, Casablanca)-카사블랑카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 광장은 현대적인 건축물과 역사적인 유산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 두안테펈의 코레브라 (Chefchaouen's Kasbah)-파란색으로 유명한 투안테펜의 코레브라는 흰색 건축물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합니다.
  • 라바트의 콜레숀 모스크 (Hassan II Mosque, Rabat)-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명상을 갖춘 모스크로, 아름다운 모로코 건축과 해안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에사우이라의 포트 스퀘어 (Place du 9 Avril 1947, Essaouira)-바다를 향한 항구 도시인 에사우이라의 포트 스퀘어는 낭만적인 분위기와 전통적인 어로마을 제공합니다.
  • 마라케시의 자매 제이나펠리스 광장 (Jemaa el-Fnaa, Marrakech)-마라케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 광장은 거리 예술가들, 상인들, 먹거리와 함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파사의 로마 시대 유적지 (Ruins of Volubilis, Fes)-로마의 영향이 느껴지는 파사의 유적지는 오래된 도시의 유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카사블랑카의 해안 모스크: 아프리카 최대의 모스크로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마라케시의 자매성: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 페즈의 역사적인 메디나: 중세 도시의 복잡한 미로와 전통적인 시장을 탐험해 보세요.
  • 사하라 사막의 에르그 쳐비: 황량한 사막 풍경과 캠프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라바트의 카스바: 오래된 성벽과 역사적인 건물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 카스블랑카의 리츠호 카사블랑카: 모로코의 미술과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입니다.
  • 탕헤르의 탄자니아 스테이션: 아름다운 정원과 역사적인 건물이 있는 근대적인 역사적 장소입니다.
  • 테트와의 자라: 거대한 자연스러운 암반 아치가 인상적인 자연경관입니다.
  • 페즈의 보우 이노 알-아투리: 아름다운 정원과 전통적인 모로코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 마라케시의 콩게 드 라 마이슨: 특색 있는 건축과 예술이 어우러진 미술관입니다.
  • 메클레스의 바흐리 팜: 오랜 전통을 가진 농장과 아름다운 정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라바트의 모하메드 5세 마우솔레움: 역사적인 중심지로서 아름다운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사라야 해변: 모로코의 아름다운 해변과 청결한 모래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입니다.
  • 라바트의 알 하사니야 모스크: 아름다운 이슬람 건축물과 정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카스블랑카의 아인 디아브 공원: 식물원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원입니다.
  • 트더라의 탄자: 사막에서 자연스러운 오아시스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보세요.
  • 페즈의 카라웬 모스크: 대규모 모스크로 아름다운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아가디르의 사하라 스튜디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 장소로 유명한 스튜디오입니다.
  • 드라라테나의 세브일의 태양: 아름다운 동굴과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유적지입니다.
  • 마라케시의 바흐가 팰러스: 역사적인 건축물과 정원이 있는 궁전입니다.
  • 탄저의 카사발란카: 특색 있는 건축물과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입니다.
  • 드라라테나의 쿠스쿠시: 오래된 도시로 전통적인 문화와 건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페즈의 보리자: 오래된 골목과 전통적인 시장을 탐험해 보세요.
  • 에사우이라의 라시디아 해변: 아름다운 해안과 해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 탕헤르의 근대 미술 뮤지엄: 모로코의 현대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 라바트의 모하메드 5세 광장: 중앙에 위치한 아름다운 광장과 건물들을 구경하세요.
  • 카사블랑카의 산 드 카스블랑카: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산 등산로입니다.
  • 탕히르의 리아드 정원: 아름다운 정원과 전통적인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아가디르의 마리나 더 빌: 현대적인 해변 리조트와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 마라케시의 자마 엘프나 광장 (Jemaa el-Fnaa Square): 이곳은 마라케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적인 광장으로, 거리 예술가들, 음식 상인들, 그리고 다양한 문화적 활동으로 유명합니다.
  • 페즈의 페즈 엘 바리 (Fez el-Bali): 중세 시대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페즈의 구 도시로, 협곡이 형성된 독특한 지형과 흥미로운 건축물이 매력적입니다.
  • 사하라 사막 (Sahara Desert):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 중 하나로, 낭만적인 캠프체험과 날짜 나무 숲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라바트의 챠오 해변 (Plage de Chaweng): 아름다운 해변과 청정한 바닷물을 즐길 수 있는 모로코의 인기 해변 중 하나입니다.
  • 카사블랑카의 해리 포트 (Hassan II Mosque): 아름다운 건축과 모로코 이슬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입니다.
  • 메크네스의 메크네스 궁전 (Palais de Mekns): 프랑스식 정원과 아름다운 건축물이 있는 메크네스의 궁전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입니다.
  • 카사블랑카의 이 클랭 카산블랑카 호텔 (Rick's Caf): '카사블랑카'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레스토랑으로, 분위기와 음식이 좋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4. 대표적인 모로코 전통음식

  • 태즈킨 타진 (Tajine): 고기나 채소를 함께 끓여 만든 요리로, 허브와 스파이스로 풍미를 냅니다.
  • 커스쿠스 (Couscous): 증기를 통해 삶아낸 밀가루로 만든 음식으로, 고기나 채소와 함께 먹습니다.
  • 하루라 (Harira): 유명한 모로코 수프로, 토마토, 렌즈콩, 고기, 허브 등이 들어가 풍부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람 (Lamb Tagine): 양고기를 주 재료로 하는 타진 요리로, 채소와 함께 조리하여 부드럽고 풍미가 풍부합니다.
  • 메카우이바 (Mechoui): 전통적인 양고기 구이 요리로, 오랜 시간 구워 부드럽고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 카사블랑카의 "라 딘 도리티" (La Sqala): 태즈킨 타진과 함께하는 카사블랑카의 인기 맛집으로 중세 요새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마라케시의 "마이메나" (Le Foundouk): 색다른 태즈킨 타진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마라케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 페즈의 "더 블루 머메이드" (The Blue Mermaid): 특별한 음식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페즈의 맛있는 레스토랑 중 하나로, 도시의 역사적인 구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의 맛집들은 대표적인 것들이며, 모로코에는 더 많은 훌륭한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5. 모코로만의 매력

  • 다채로운 문화: 아랍, 베르베르, 유대인 등 다양한 문화적 영향을 받아 유니크한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 역사적 유산: 고대 로마, 이슬람 왕조, 식민지 시대의 유적지가 함께 어우러져 풍부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 아름다운 도시: 마라케시, 페즈, 라바트 등 고즈넉한 중세 도시부터 현대적인 도시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사막의 아름다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하라 사막은 끝없는 모래 언덕과 별빛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 다채로운 시장: 마라케시의 자마 엘프나 광장을 비롯한 시장에서는 전통 공예품, 음식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풍부한 음식 문화: 태즈킨 타진, 메카우이바, 하루라 등 향신료와 특별한 조리법으로 맛을 낼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이 있습니다.
  • 예술과 공예품: 코브라 데자인의 타일, 베르베르 지역의 직조물 등 다채로운 예술과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이슬람 건축물: 피라미드 모양의 미나렛, 모로코식 아치와 문양이 돋보이는 건축물들이 매력적입니다.
  • 손에 잡히는 역사: 역사적인 건축물이나 박물관을 통해 모로코의 다채로운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 환영하는 사람들: 모로코 사람들은 손님을 환영하는 호의적인 문화를 갖추고 있어 여행자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 사하라 사막에서의 캠프 체험: 사하라 사막에서 밤을 보내는 캠프 체험은 별빛 아래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 색다른 쿠치 숙박: 모로코의 전통적인 쿠치 숙소에서 현지 문화와 조용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쇼핑의 낙원: 페즈와 마라케시의 시장에서는 고급 가죽제품, 허브, 고대 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물의 아름다움: 모로코에는 아틀라스 산맥의 폭포부터 푸른 바다까지 다채로운 물 경관이 펼쳐져 있습니다.
  • 사막 축제 참여: 모로코에서 열리는 사하라 음악 축제 등 지역적인 축제에 참여하여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태양이 빛나는 해변: 에사우이라 해변과 앙그라디르 해변은 해수욕과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인기 명소입니다.
  • 역동적인 거리 풍경: 마라케시의 소앙 궁전과 메디나 지역은 현지 문화와 거리 풍경을 경험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 유서 깊은 사찰과 모스크: 모로코에는 다양한 유적지와 종교적 건물들이 있어 역사와 종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고요한 사막 여행: 사하라 사막에서의 낭만적인 캐러밴 여행은 모험가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 현지 예술과 음악: 각 지역마다 다양한 예술과 음악이 있어 현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 허브와 스파이스 시장: 모로코는 향신료와 허브의 보물창고로, 현지 시장에서 다양한 향신료와 스파이스를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베르베르 마을 체험: 모로코의 산악 지역에 위치한 베르베르 마을을 방문하여 전통적인 생활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특별한 숙박 체험: 사하라 사막이나 아틀라스 산맥에서의 특별한 캠프나 리조트 숙박은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 로열 팰리스와 정원: 라바트와 푸껫에서 볼 수 있는 로열 팰리스와 아름다운 정원은 근대적인 건축과 자연의 조화를 보여줍니다.
  • 히포드롬에서의 마라케시 경마: 특별한 이벤트로 열리는 마라케시의 경마장에서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트레킹과 하이킹: 아틀라스 산맥이나 사하라 사막 주변에서의 트레킹과 하이킹은 자연 속에서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미나렛 타워의 일몰: 카사블랑카의 해산은 아름다운 미나렛 타워의 일몰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 현지 공예품 구매: 현지 공예품 시장에서는 가죽 제품, 직조물, 금속 공예품 등을 구매하여 소중한 선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레저 스포츠 활동: 서핑, 스노클링, 캠핑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모로코의 해안 지역과 자연환경이 풍부합니다.
  • 이슬람 미술 감상: 모로코의 모스크, 궁전, 미나렛 등에서 볼 수 있는 이슬람 미술은 아름다운 장식과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모로코는 이런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어 많은 이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합니다. 현지 문화와 자연을 만끽하며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곳입니다.

6. 모로코 입국 비자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모로코를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 90일 이내의 체류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비자는 입국 시 발급되며 90일간 모로코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모로코 정부 공식 웹사이트나 모로코 대사관에서 온라인으로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비자 신청 시 여권 사본, 사진, 체류지 주소 등의 정보를 제출해야 합니다.

모로코에 장기 체류 또는 비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에는 해당 목적에 맞는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이는 모로코 대사관에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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