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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아시아 최초 코첼라 헤드 라이너, 미국 스타디움 공연 추가, 독보적 K 팝 걸그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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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아시아 최초 코첼라 헤드 라이너, 미국 스타디움 공연 추가, 독보적 K 팝 걸그룹

jaison11 2023. 4. 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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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독보적인 K 팝 걸그룹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4월16일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가운데, 북미 스타디움 공연을 확대한다.

오는 8월 12일 미국 뉴저지 메트 라이프 스타디움, 8월 18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8월 22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 8월 26일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의 알코르 공연을 추가 확정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북미에서 민 지난 2022년 7개 도시 14회 공연으로 마무리되었으나,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여 추가 앙코르 콘서트를 결정했다고 YG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공연장 모두 수만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스타디움이라 주목된다.

팝의 본고장인 미국 음악시장 내 블랙핑크의 탄탄한 입지를 실감하게 티켓파워까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실제 블랙핑크는 앙코르 공연 발표 당시 오늘 16일 전 세계 음악팬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인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 라이너로 활약했다.

쉼 없이 몰아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전율케하는 블랙핑크는 오는 22일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 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 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작년 북미 공연과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전개한 이들은 아시아로 향해 더욱 많은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어는 7월에는 K 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타임 페스티벌에 헤드 라이너로 출연한다.

출처 : 스포츠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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