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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카리브해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나라, 쿠바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쿠바소개

북아메리카의 카리브 제도에 있는 가장 큰 섬과 인근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쿠바는 아름다운 해변과 다채로운 문화가 있는 매력적인 나라로, 아바나라는 수도를 비롯해 바라데로, 산티아고 데 쿠바, 트리니다드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쿠바는 1959년 피델 카스트로가 이끈 혁명으로 사회주의 국가가 되었으며, 미국과의 대립과 협력을 반복하면서 독특한 역사와 정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쿠바의 인구는 약 1천만 명이고, 스페인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합니다. 종교는 가톨릭이 대부분이며, 신도교나 유대교도 있습니다. 민족은 백인이 64.1%, 물라토와 메스티소가 26.6%, 흑인이 9.3%입니다. 쿠바의 역사는 스페인의 정복과 식민지화, 미국의 간섭과 독립 투쟁, 사회주의 혁명과 냉전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쿠바의 문화는 스페인, 아프리카, 프랑스, 미국 등 다양한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습니다. 음악과 춤은 쿠바의 대표적인 문화로, 소나, 볼레로, 룸바, 차차차, 살사 등이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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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항공료와 항공권 가격

항공료 쿠바로 가는 항공료는 출발지와 항공사, 여행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쿠바까지 왕복 항공권의 평균 가격은 약 1,500,000원 정도입니다.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찾으려면 스카이스캐너와 같은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스카이스캐너에서는 수백 개의 항공사와 온라인 여행사의 항공권을 비교해 드리며, 수수료 없이 최저가 요금에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하바나까지 가는 가장 저렴한 왕복 항공권은 대한항공의 1회 경유 항공권으로, 가격은 1,267,020원입니다.

쿠바로 가는 항공편은 한국에서 직항하는 것은 없으며, 대부분 중국, 일본, 미국 등의 국가를 경유합니다. 경유 시간은 최소 4시간에서 최대 20시간 이상까지 다양하므로, 여행 일정과 편의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서울에서 하바나까지 가는 가장 빠른 항공편은 에어차이나의 1회 경유 항공권으로, 총 비행시간은 약 19시간 30분입니다

쿠바해변
쿠바해변

3. 쿠바 여행 추천 관광지

쿠바의 수도인 하바나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시가지를 둘러보거나 혁명 박물관을 방문해 쿠바의 역사를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하바나만을 지키는 성벽 위에 자리한 모로 성은 아름다운 해안 경치와 함께 밤마다 열리는 포경식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쿠바의 해변 중에서 가장 유명한 바라데로는 흰모래와 푸른 바다가 인상적인 곳으로,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거나 태양욕을 하실 수 있습니다.

바라데로에서는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가 숨어 있던 곳으로 알려진 산타 클라라도 방문해 보세요.

산타 클라라에는 체 게바라의 동상과 무덤, 그리고 혁명 열차 기념관이 있습니다. 쿠바의 동쪽에 위치한 산티아고 데 쿠바는 쿠바 혁명의 발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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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여행 해변 쿠바는 아름다운 해변이 많은 나라입니다. 쿠바의 해변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바라데로입니다. 바라데로는 흰모래와 푸른 바다가 인상적인 곳으로,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거나 태양욕을 하실 수 있습니다.

바라데로에는 호텔과 리조트가 많이 있으며, 야간에는 바나나 클럽과 같은 나이트클럽에서 파티를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쿠바의 북서부에 위치한 마리엘은 작은 어촌 마을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마리엘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석회암 동굴이 있는 마리엘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마리엘 국립공원에서는 동굴 탐험과 함께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쿠바의 남동부에 위치한 트리니다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트리니다드에서는 구시가지를 둘러보거나 트리니다드 박물관을 방문해 쿠바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쿠바해변
쿠바해변

트리니다드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안콘 해변은 트리니다드의 주요 해변으로, 모래와 바다가 매우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안콘 해변에서는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하거나, 보트를 타고 인근의 섬들을 방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쿠바의 북동부에 위치한 올긴은 쿠바 최대의 섬으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올긴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다양한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는 바이예스 드 로스 카나레스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바이예스 드 로스 카나레스 국립공원에서는 자전거를 타거나 카약을 타면서 자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4. 쿠바여행 시 비자

쿠바 입국 시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효한 여권

-쿠바 비자 신청서

-최근 사진 (여권 크기)

-쿠바 비자 수수료 영수증

-쿠바 건강 보험 영문 서류

-백신 접종 증명서 (영문)

- 신청서에는 이름과 생년월일, 여권번호와 국적을 왼쪽과 오른쪽에 똑같이 기입하도록 합니다. 쿠바 비자 수수료는 US 18 US 25 정도이며, 현금으로 지불해야 합니다. 쿠바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하고 쿠바 비자를 수령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고 선불 봉투에 쿠바 비자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쿠바 건강 보험 영문 서류는 쿠바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이 필수적으로 소지해야 하는 서류입니다. 미국에서 발급된 건강 또는 여행 보험 증권은 대부분 쿠바의 의료 시설에서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유나이티드의 항공권 총비용에는 쿠바 건강보험 (고객당 USD 25)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보험은 ESICUBA에서 제공하며 30일간 유효합니다. 30일 이상 쿠바에 체류하는 경우 남은 체류 기간에 대한 보험을 추가적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백신 접종 증명서는 영문이어야 하고, 정부에서 발급한 공식 서류여야 하며 접종 날짜와 백신 종류도 표기되어야 합니다. 쿠바 공항에서 캐나다로 올 때는 서류를 요구했으므로, 미리 프린트해 오시거나 휴대폰에 스캔한 사진 파일을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5. 쿠바의 대표적 아름다운 해변

-바라데로 (Varadero) : 쿠바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해변 리조트입니다. 흰모래와 푸른 바다가 인상적인 20km 길이의 해변을 자랑합니다.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거나 태양욕을 하실 수 있습니다. 바라데로에서는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가 숨어 있던 곳으로 알려진 산타 클라라도 방문해 보세요. 산타 클라라에는 체 게바라의 동상과 무덤, 그리고 혁명 열차 기념관이 있습니다.

쿠바해변
쿠바해변

-플라야 파라이소 (Playa Paraiso) : 쿠바의 남쪽에 있는 코코스 섬에 있는 해변입니다. 이름처럼 낙원 같은 해변으로, 매우 깨끗하고 조용합니다. 흰 모래와 에메랄드 빛 바다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플라야 파라이소에서는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하거나, 인근의 시레나 해변과 함께 걷기 좋은 산책로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타 마리아 (Santa Maria) : 쿠바의 북쪽에 있는 아바나 근처의 해변입니다. 아바나에서 버스로 약 30분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흰 모래와 푸른 바다가 매력적인 해변으로,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곳입니다. 산타 마리아에서는 수영이나 서핑을 하거나, 인근의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음식과 음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레나 (Sirena) : 쿠바의 남쪽에 있는 라스 테라자스 섬에 있는 해변입니다. 플라야 파라이소와 함께 섬의 주요 관광지로, 흰 모래와 탁 트인 하늘이 인상적입니다. 시레나 해변은 조금 더 넓고 활기찬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레나 해변에서는 수영이나 스노클링을 하거나, 인근의 바나나 보트나 카약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플라야 필러 (Playa Pilar) : 쿠바의 북동쪽에 있는 귀예르모 섬에 있는 해변입니다. 섬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작은 해변으로, 모래가 매우 부드럽고 바다가 매우 맑습니다. 플라야 필러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플라야 필러에서는 태양욕을 하거나, 인근의 라스 두나스 호텔에서 음식과 음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쿠바해변
쿠바해변

6. 쿠바의 숙소 및 가격은?

쿠바는 다양한 숙소 옵션을 제공하는 나라로, 호텔, 리조트, 모텔, B&B, 아파트, 호스텔 등이 있습니다. 쿠바의 숙소 가격은 지역, 시즌, 시설, 등급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쿠바까지 왕복 항공권의 평균 가격은 약 1,500,000원 정도이고, 쿠바에서 1박 평균 요금은 약 63,245원 정도입니다.

▶쿠바의 숙소

-El Campesino Yuri y Nino (Viñales) : 이 숙소는 Viñales에 위치하며, 정원과 무료 Wi-Fi를 갖추고 있습니다. 객실은 테라스, 에어컨, 평면 TV, 샤워 시설, 무료 세면도구 등이 있는 전용 욕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숙소의 1박 평균 요금은 약 67,000원입니다.

쿠바해변
쿠바해변

-Casa Tania Fernandez (Viñales) : 이 숙소는 Viñales에 위치하며, 에어컨이 완비된 객실을 제공합니다. 투숙객은 테라스 등이 마련된 정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 객실의 전용 욕실에는 무료 세면도구뿐 아니라 샤워 시설, 헤어드라이어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 숙소의 1박 평균 요금은 약 80,000원입니다.

-Chapichapo (아바나) : 이 숙소는 아바나에 위치하며, 발코니를 제공합니다. 숙소는 올드 스퀘어에서 단 6분 거리, 산 살바도르 데라푼타 요새에서 1.2km 거리에 있습니다. 이 아파트 유형의 숙소는 헤밍웨이 박물관에서 13km 거리에 있습니다. 이 숙소의 1박 평균 요금은 약 83,000원입니다.

-El Candil Boutique Hotel (아바나) : 이 호텔은 아바나에 위치하며, 정원, 공용 라운지, 테라스,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El Vedado 구역의 이상적인 장소에 자리한 이 호텔에서는 바 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숙소는 투숙객을 위한 룸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환전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이 호텔의 1박 평균 요금은 약 140,000원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예약하기 : 인터넷을 통해 쿠바의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는 몇 가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어비앤비는 쿠바의 다양한 지역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숙소인 카사 파르티쿨라르 (Casa Particular)를 예약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에어비앤비에서는 숙소의 위치, 사진, 리뷰 등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오다는 쿠바의 호텔과 리조트를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로, 가격 비교와 취소 정책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예약할 때는 Wi-Fi 상황이 좋지 않은 쿠바에서 예약을 변경하거나 취소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여행 일정과 숙소에 대해 미리 확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에서 예약하기 : 인터넷을 통해 예약하지 않고 쿠바에 도착한 후에도 숙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쿠바의 많은 카사 파르티쿨라르들은 문 앞에 파란색 표시나 'Arrendador Divisa’라는 문구를 붙여놓고 있으므로, 이들을 찾아가서 빈 방이 있는지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머무르고 있는 카사 파르티쿨라르의 주인이 다른 지역의 카사 파르티쿨라르에 전화나 이메일을 해서 예약을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현장에서 예약할 때는 현금으로 결제하셔야 하며, 여권과 비자를 제시하셔야 합니다.

7. 쿠바의 치안상태는?

쿠바는 사회주의 국가로 내전이나 테러 사건은 없으며, 치안도 양호한 편입니다. 또한, 쿠바는 우리나라와 외교관계가 없어 현지에 우리 대사관이나 영사관이 없습니다. 따라서 여권 분실이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영사서비스를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쿠바 여행 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권, 신용카드 등 귀중품은 호텔의 안전함에 보관하고, 가능한 현지 한인이나 전문 가이드를 활용하세요.

-여권이나 신분증, 신용카드 등은 돈지갑과 다른 주머니에 휴대하고, 여권은 복사본을 준비하세요.

-쿠바 특산물인 시가나 고서적 구입을 유도하는 길거리 호객행위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대부분 가짜이며 호객꾼이 강도로 돌변할 수도 있습니다.

-모기에 의한 뎅기열 예방을 위해 모기약(퇴치제)을 준비하세요.

-식수는 반드시 병에 들어있는 것을 마시세요.

8. 쿠바 유명 골프장 소개

-바라데로 골프 클럽 (Varadero Golf Club) : 쿠바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골프장입니다. 바라데로 해변에 위치한 이 골프장은 18홀, 파 72의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캐나다인 레스 퍼커가 설계했습니다. 바다와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골프장의 그린피는 주중에는 US 70, 주말에는 US 80이며, 카트사용료는 US 25, 캐디피는 US 10입니다.

-하바나 골프 클럽 (Havana Golf Club) :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있는 골프장입니다. 9홀, 파 35의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영국인 톰 심슨이 설계했습니다. 이 골프장은 쿠바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이 골프장의 그린피는 US 25이며, 카트사용료는 US 15, 캐디피는 US $ 5입니다.

-호엘 라그루나 세카 골프 클럽 (Hotel La Laguna Seca Golf Club) : 쿠바의 동부에 있는 올긴에서 약 30km 떨어진 곳에 있는 골프장입니다. 9홀, 파 36의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호수와 정원이 있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이 골프장은 호엘 라그루나 세카 호텔과 연계되어 있으며, 호텔 투숙객은 그린피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 골프장의 그린피는 US 20이며, 카트사용료는 US 10, 캐디피는 US $ 5입니다.

9. 쿠바 대표 맛집과 대표메뉴, 가격은?

쿠바는 다양한 민족과 문화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특색 있는 음식들을 제공하는 나라입니다. 쿠바의 음식은 고기, 쌀, 콩, 과일, 야채 등을 주로 사용하며, 튀김, 구이, 스튜 등의 방식으로 조리합니다. 쿠바의 음식은 매운맛이 없고, 달콤하거나 신맛이 강한 음료와 잘 어울립니다. 쿠바의 맛집 10곳과 대표 메뉴와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Floridita Bar :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있는 바로, 헤밍웨이가 자주 들렀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다이키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다양한 맛의 다이키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쿠바 전통 음식인 로파 비에하 (Ropa Vieja)나 모로스 이 크리스티아노스 (Moros y Cristianos)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평균 가격은 US 15 US 20 정도입니다.

-La Bodeguita del medio : 아바나의 구시가지에 있는 바로, 모히또를 전문으로 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쿠바 혁명가들이 자주 방문했던 곳으로, 벽에는 유명인들의 사진과 사인이 가득합니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민트와 라임으로 만든 모히또와 함께 쿠바 샌드위치나 타 말레스 (Tamales)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의 평균 가격은 US 10 US 15 정도입니다.

-Galy Cafe : 아바나에 있는 카페로, 쿠바의 특산물인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와 방식의 커피를 마실 수 있으며, 커피빈도 판매합니다. 또한, 쿠바 요리와 디저트도 제공하며, 특히 시푸드가 인기가 있습니다. 이곳의 평균 가격은 US 5 US 10 정도입니다.

-Factoria Plaza Vieja : 아바나의 구시가지에 있는 브루어리로, 직접 양조하는 맥주를 전문으로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크리스털 (Cristal), 부 카네로 (Bucanero), 마야베 (Mayabe) 등의 다양한 맥주를 시음할 수 있으며, 튀김이나 햄버거 등의 안주도 제공합니다. 이곳의 평균 가격은 US 10 US 15 정도입니다.

-오레일리 304 (O’Reilly 304) : 아바나에 있는 퓨전 레스토랑으로, 쿠바 요리와 세계 요리를 조화롭게 섞어낸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타코, 세비체, 파스타 등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직접 만든 생과일주스가 인기가 있습니다. 이곳의 평균 가격은 US 10 US 15 정도입니다.

-산 크리스토벌 팔라다 (San Cristobal Palada) : 아바나에 있는 유러피안 레스토랑으로, 오바마 전 대통령이 방문했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골동품과 예술품으로 장식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며, 쿠바 요리와 스페인 요리를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랍스터, 스테이크, 파에야 등의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의 평균 가격은 US 20 US 25 정도입니다.

-메디터라네오 하바나 (Mediterraneo Havana) : 아바나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피자, 파스타, 샐러드, 리소토 등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특히 해산물 요리가 인기가 있습니다. 이곳의 평균 가격은 US 15 US 20 정도입니다.

-팰라다 도나 유티미아 (Paladar Doña Eutimia) : 아바나의 구시가지에 있는 퓨전 레스토랑으로, 쿠바의 전통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로파 비에하, 모로스 이 크리스티아노스, 크로켓 등의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쿠바식 타코가 인기가 있습니다. 이곳의 평균 가격은 US 10 US 15 정도입니다.

-나즈다로비 (Nazdarovie) : 아바나에 있는 유러피안 레스토랑으로, 소련 시대의 쿠바에 영향을 받은 곳입니다. 이곳은 소련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음식을 제공하며, 보르시, 스트로 그 노프, 펠메니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보드카와 함께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음료도 제공합니다. 이곳의 평균 가격은 US 15 US 20 정도입니다.

-팔라다 비스타마르 (Paladar Vistamar) : 아바나에 있는 시푸드 레스토랑으로, 바다 위에 위치한 곳입니다. 이곳은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멋진 전망을 자랑하며,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랍스터, 새우, 생선 등의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와인과 함께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음료도 제공합니다. 이곳의 평균 가격은 US 25 US 30 정도입니다.

오늘은 북아메리카 카리브해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쿠바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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