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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령 버진 아일랜드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 군도로, 영국령으로서 영국의 일부입니다.
1.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 이 군도는 50여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큰 섬은 토르톨라 섬입니다.
- 이 지역은 푸른 바다와 흰 모래사장,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며, 해양 스포츠와 휴양지로서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특히, 배스해변(Bathsheba Beach)은 바베이도스의 동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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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해변은 특이한 사선 모양의 거대한 화강암 바위와 푸르른 파도가 만드는 풍경으로 유명하며, 서퍼들 사이에서도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 배스해변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사선 모양의 화강암 바위들과 맑은 파도가 만드는 풍경이 아름답고, 일몰이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합니다.
- 여기서 서핑을 즐기는 것은 바베이도스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며, 평온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와 배스해변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훌륭한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는 서인도 제도의 버진 제도에 속하는 영국의 해외 영토로, 푸에르토리코 동쪽에 위치한 카리브 제도의 일부입니다.
- 이 지역은 대략 22,000명의 인구가 거주하며, 가장 큰 섬인 토르톨라에는 수도 로드타운이 위치해 있습니다.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는 특히 금융 서비스 산업으로 유명하며,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이곳에 법인을 등록하여 조세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2.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역사
- 1493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발견.
- 1648년: 네덜란드인이 식민 통치 시작.
- 1672년: 영국령으로 변환.
- 현재: 영국의 해외 영토로, 세계적인 조세 피난처로 유명하며, 금융 서비스 산업이 발전.
- 주민 주민은 주로 흑인 자손이며, 영어를 사용합니다.
- 종교는 개신교가 주로 행해집니다.
- 경제 관광산업과 금융산업이 주요 경제 기반.
- 특히 세계적인 조세 피난처로, 금융 센터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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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맛집
- Le Ti St Barth: 프랑스 요리와 이탈리아 요리, 해산물, 지중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Pointe Milou에 위치하고 있으며, 크리스토퍼 호텔에서 0.3km 떨어져 있습니다.
- Beach House St. Barth: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Vitet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호텔에서 1km 떨어져 있습니다.
- Le Papillon Ivre: 프랑스 요리와 와인 바, 컨템퍼러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St. Jean에 위치하고 있으며, 크리스토퍼 호텔에서 2.2km 떨어져 있습니다.
- JoJo Burger: 미국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으로, Anse de Lorient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호텔에서 1.1km 떨어져 있습니다.
- LEsprit: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Salines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호텔에서 2.6km 떨어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일랜드의 특색 있는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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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카리브해 크루즈여행
- 카리브해는 매년 겨울 시즌에 다양한 크루즈선박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세계 1위 크루즈시장입니다. 여름부터 10월 말까지는 한국과 비슷한 온화한 날씨로 크루즈를 즐기기 좋은 시기입니다.
- 크루즈 가격은 선실 유형, 여행 기간, 크루즈 라인, 여행 시기에 따라 다양합니다.
- 일반적으로 겨울철이 성수기로 가격이 상승하며, 비수기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크루즈 가격에는 대부분의 식사와 기본적인 엔터테인먼트가 포함되어 있지만, 일부 활동이나 서비스는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카니발 크루즈 라인의 '호라이즌호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활기찬 선내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 2025년 1월 6일 출발하는 바하마 크루즈는 현재 인사이드객실 1인당 $378부터 판매되고 있습니다.
6.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관광 명소
- 배스 (Baths): 바위와 동굴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스노클링과 탐험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가장 촬영된 지역 중 하나인 모래 바닥의 동굴도 여기에 있습니다.
- 고다 피크 국립공원 (Gorda Peak National Park): 하이킹을 즐기는 분들에게 좋은 장소로, 섬의 가장 높은 지점인 고다 피크 정상에서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화이트 베이 (White Bay): Jost Van Dyke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하얀 모래와 투명한 바닷물이 매력적입니다. 스노클링과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아네 가다 (Anegada): 산호초와 뼈낚시에 이상적인 섬으로,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변도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합니다.
7.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세부내용
- 카리브해 동부 해상에 있는 섬이자 영국의 해외영토 지역. 정식 명칭은 버진 제도 혹은 버진아일랜드이지만 실제로는 근처에 있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와의 구분을 위해 일반적으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British Virgin Islands)라고 합니다.
- 중심지는 가장 큰 섬인 토톨라(Tortola) 섬에 있는 로드타운이고 그 외에도 토르톨라, 아 네가 다, 버지니아 고르다, 요스트반다이크 등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국가원수는 영국 국왕인 찰스 3세로 왕령에 의거해 임명된 총독이 맡습니다.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와는 별개의 지역이지만 유대가 깊은 편이고 경제적 교류도 활발하며, 통행방향 역시 좌측통행입니다.
- 지리적으로 미국령과 더불어 카리브해에 있는 섬 지역으로 1666년부터 영국이 통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 유럽인의 도래 이전에는 원주민인 아라와크(Arawak)족이 살고 있었으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1493년의 항해에서 유럽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곳을 방문했으며, 스페인은 이곳을 영토로 선포하였지만 정착하지는 않았습니다.
- 그리고 스페인이 해상의 절대적 패권을 잃자 영국, 프랑스, 덴마크, 네덜란드 등이 버진 제도에 왕래가 있었습니다.
- 네덜란드가 1648년에 처음으로 유럽인 정착지를 세우고 지배했지만 영란전쟁 과정에서 네덜란드로부터 빼앗았습니다.
- 영국은 이곳에 흑인 노예들을 데려와 사탕수수 등을 비롯한 플랜테이션 농업에 종사시켰으며, 그러나 영국 본국의 노예제 폐지와 몇 번의 허리케인을 맞고 한동안 침체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 본래에는 영국의 식민지 세인트키츠 네비스와 함께 영국령 리워드 제도(British Leeward Islands)라는 단위로 통치되었으나, 1950년에 자치의회가 만들어지고, 1960년에는 세인트키츠네비스와는 별도의 해외 영토로 분리되었으며, 1967년에는 헌법이 제정되어 국방과 외교 이외 분야에서 완전한 자치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 이후 플랜테이션 위주의 산업에서 관광, 금융 등의 산업으로의 전환을 꾀하였습니다.
- 2018년 허리케인 어마를 맞아 큰 피해를 입었으며, 영국 본국에서 군대를 보내 피해복구를 지원해 줬지만 많은 인프라가 파괴되었으며, 이로 인해 인구가 일시적으로 11% 감소하는 등 타격이 컸습니다.
- 주민 대부분은 흑인이고 원주민의 혼혈도 꽤 있습니다.
- 영국령이기 때문에 영국계 백인과 아프리카 노예 후손의 흑인들도 있고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계 아시아인도 있으며, 언어 역시 영국 억양의 영어를 사용하는 편인데 토속어로 칼립소 방언을 쓰기도 합니다.
- 종교는 개신교가 많습니다.
- 사탕수수와 목축업이 주였지만 현재는 관광업(40%)과 금융업(60%)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 그러나 이 섬의 경제 활동으로 유명한 것은 소위 조세 피난처(tax haven)로서의 역할입니다.
- 회사 설립이 과장해서 말하면 서류 한 장으로 끝난다고 할 정도로 간단하고 설립된 회사의 법인체가 반드시 현지에 있어야 할 필요가 없고 법인세는 여타 선진국과 비교하면 거저나 다름없기 때문에 수많은 다국적 기업이 이곳에 최소한의 법인 형태로 사무실을 등록시켜 놓고 회사 자금의 상당 부분을 옮겨서 본국에 있었으면 부과될 무거운 세금을 회피하는 중입니다.
- 이곳에 등록되어 있는 페이퍼 컴퍼니의 배후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다국적 기업들이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고 그 때문에 이것을 심각한 조세 포탈로 간주해 제재 방안 마련에 고심하는 국가들이 많습니다.
- 이러한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흘러들어온 다국적 기업의 자금이 이 섬의 사람들의 소득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인지 본국인 영국조차 적극적으로 제재를 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 영국령 버진아일랜드는 의원내각제 국가로 명목상의 최종 권리는 영국 국왕이 가지지만 총독이 사실상의 정부수반입니다.
- 이웃인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와 마찬가지로 좌측통행이면서 차량 절대다수가 좌핸들입니다.
- 이유는 주로 미국에서 차량을 수입해 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상은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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