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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재직 시 포상휴가로 갔었던 호주, 그때로 추억의 시간을 돌려봅니다. 딱 한번의 호주여행으로, 그것도 짧은 일주일간의 시간으로는 이 드넓은 섬이자, 대륙인 호주를 얘기하긴 쉽지 않지만, 몇 가지는 뚜렷한 기억이 납니다. 그건 바로, 우리 한국에서 먹었던 아웃백 스테이크의 맛하고는 달라도 너무 다른, 맛있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육즙과 신선한 스테이크의 제대로의 맛을 느낀 경험으로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일정은 시드니와 북쪽 퀸즐랜드주의 케언즈라는 곳인데, 시드니는 그다지 별 볼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미디어에 나오는 오페라하우스를 직접 본모습과 오페라하우스를 끼고 있는 강의 모습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처음의 기대와는 달리 웅장함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워낙 유명..
해외여행
2023. 7. 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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