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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 마은 북아메리카 최남단에 위치한 나라로, 코스타리카와 콜롬비아와 국경을 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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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나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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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지역은 파나마 운하로 유명하며,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입니다. 파나마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 사건을 갖고 있습니다.
  • 국명은 파나마 공화국. 수도는 파나마(Ciudad de Panam Panama City)
  • 국토면적은 75,417 km(남한 면적이 100,431 km), 인구는 4,450,370명입니다.
  • 북아메리카 대륙과 남아메리카 대륙을 나누는 지리적 구분 파나마 지협, 운하가 파나마 국토의 중간쯤에 위치하므로 지리적 기준으로 나눈다면 러시아, 튀르키예, 이집트, 인도네시아처럼 두 대륙에 걸친 나라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 파나마는 과거 콜롬비아의 1개 주였으므로 역사적으로는 남아메리카 쪽에 좀 더 가깝겠지만 현대에는 대체로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나눈다면 북아메리카 나라로 분류하는 편입니다.
  •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1인당 GDP가 높은 나라에 속하는데다 중남미에서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칠레, 우루과이, 에콰도르, 쿠바, 페루, 아르헨티나 등과 함께 치안이 비교적 좋은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빈부격차가 심한 것은 마찬가지이고, 콜롬비아나 베네수엘라, 브라질 등 치안 사정이 나쁜 국가들을 통해서 총기나 폭탄류가 밀반입되는 경우도 은근히 있기 때문에 체감 치안은 그리 좋지 못한 편인지라 밤에 길거리를 함부로 돌아다닌다거나 하는 일은 되도록이면 자제해야 된다고 합니다.
  • 파나마란 이름은 현지 원주민언어로 생선이 풍부한 곳이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 스페인 제국의 신대륙 정복 이후 식민지 통치를 받았으며, 이 지역의 입지 조건을 보고 스페인에서는 많은 이주민들을 보내 인프라를 개척하려 했으나, 모기가 창궐하는 자연 환경 때문에 유럽인 정착자들이 대부분 죽으면서 손을 떼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이후 스페인에서 사실상 방치한 틈을 노리고 스코틀랜드에서 파나마에 위치한 다리엔 갭 지역으로 이주민을 보냈으나, 역시 모기 때문에 정착민 대부분이 1년도 지나지 않아 사망하고, 생존자들이 스코틀랜드로 귀환하면서 실패했다고 합니다.
  • 19세기 콜롬비아가 시몬 볼리바르의 독립 운동으로 독립을 쟁취하면서 그란 콜롬비아 가맹국인 콜롬비아의 주(州)로 함께 독립하였습니다.
  • 그러나 콜롬비아 육지 본토와 붙어있으면서도 깊은 정글에 격리된 지역적 특성과 콜롬비아 본국 정부에게 식민지 같이 착취당하던 터에 종종 분리독립운동을 일으켰으나 대부분 콜롬비아군에 의해 무력으로 진압당했습니다.
  • 그러다가 19세기 후반부터 미국이 중남미로의 영향력 확장을 시작하면서 중요한 거점으로서 파나마를 주목하였으며
  • 이때 미국은 콜롬비아 정부에 파나마 운하 착공을 위한 자금을 제시하고 사업에 착수하려 했지만 콜롬비아 상원이 대가를 더 요구하며 거부하였습니다.
  • 그러자 미국은 방침을 바꿔 파나마 지역의 토착 영주들이 콜롬비아 정부에 맞서 반란을 일으키자 이를 후원했고 나중에는 아예 미군을 파견하여 파나마 독립군과 함께 파나마를 1903년에 콜롬비아로부터 분리독립시켜 독립국가로 만들어버렸습니다.
  • 이윽고 미국은 파나마 정부로부터 운하 착공에 대한 전권, 완성된 운하의 운영과 관리권, 그 보호를 위한 군대 주둔에 관한 협정까지 일사천리로 맺고 착공에 들어가 1914년에 파나마 운하를 개통시켰습니다.
  • 이 일대를 '파나마 운하 지대'라 한다고 합니다.
  • 그 결과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의 항로가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쾌거가 이루어졌습니다.
  • 사실 파나마 운하 공사는 수에즈 운하를 완성한 프랑스인 외교관이었던 페르디낭 드 레셉스(Ferdinand de Lesseps, 1805 ~ 1894)가 이미 계획한 적이 있었습니다.
  • 그러나 지독한 열대의 더위와 막대한 사업비, 그리고 무엇보다 말라리아를 퍼뜨리는 모기들의 습격을 인부들이 견디지 못해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 특히 파나마는 안 그래도 모기가 많은 지역인데 당시에는 말라리아 매개체를 개미라고 알아 애꿎은 개미를 잡겠다고 침대 다리를 물그릇에 담궈놓는 등의 삽질을 해서 모기가 더 창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결국 9년이나 시간을 들여 막대한 돈을 날린 이 운하공사의 대실패로 레셉스는 파산했고 그는 정신이상까지 겹쳐 늘그막을 비참하게 지내며 사망합니다.
  • 그로부터 20년쯤 지나서 말라리아 매개체가 모기라고 밝혀졌고, 공사를 맡게된 미국은 착공에 들어가자 프랑스 측의 대실패를 교훈 삼아 모기가 살만한 곳은 죄다 없애버리는 것으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 깨끗한 물을 공급할 시설을 건설하고 건물마다 살충제를 가득 쌓아놨으며 모기의 번식처가 될 만한 웅덩이는 죄다 메꿔버리고 늪지와 연못에는 석유를 뿌려버리는 철저한 방역 작업을 하여 모기들의 씨를 말리다시피 하였다고 합니다.
  • 하지만 늪지대에 석유를 붓는다는 막장 방역법 탓에 애꿎은 다른 동식물까지 몰살당하여 생태계가 심하게 파괴되면서 파나마는 다른 면에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 이 파나마 운하의 권리는 사실상 영구 임대나 다름없어 미국은 파나마를 속국처럼 마음대로 다뤄왔습니다.
  • 물론 그렇다고 해서 파나마에 민주주의가 정착되었던 것은 아니라서 사실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까지 독재자가 수십년간 통치하던 기간도 있었습니다.
  • 운하 수입으로 먹고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당연히 운하에 대한 문제는 파나마 전체의 사활을 건 이슈였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예전처럼 무력 진압 따위를 할 수 없었던 미국은 어쩔 수 없이 1977년에 오마르 토리호스와 협상하여 파나마 정부에 운하에 대한 모든 권한을 반환하기로 약속했고, 결국 1999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운하의 소유권이 파나마 측으로 완전히 넘어갑니다.
  • 그럼에도 파나마에는 지금도 많은 미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에는 마누엘 노리에가라는 파나마 장군을 마약 밀수 혐의로 군사 작전을 벌여 체포하는 일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 한때 열대우림으로 뒤덮힌 나라였으나 개발로 인해 많이 파괴되었지만 아직도 야생동물들하고 자연환경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 특히 콜롬비아와 경계를 이루는 다리엔 갭(스페인어: Tapn del Dari)은 아직도 과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수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 파나마와 콜롬비아 사이를 분리시키는 지대입니다.
  • 이곳에는 늪지대와 열대우림등이 있습니다.
  • 길이는 160km, 폭은 50km입니다.
  • 가장 큰 관광지는 파나마 운하이며, 아름다운 해변의 콘타도라섬(Contadora)과 산 블라스(San Blas) 군도, 코로나도(Cornado) 해변 등도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 파나마 운하 근처의 유명한 관광열차 파나레일(Panarail)도 재미있는 관광 코스이며, 산 펠리페의 카스코 비에호(Casco Viejo) 지역은 1800년대 초 건축된 도시 건물이 잘 보존되어 있어 유네스코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 파나마에서 산블라스 제도라는 아주 작은 섬이 있는데 윈도우 XP에 있는 창 배경중 하나가 바로 산블라스 제도입니다.
  • 지금은 몰라도 촬영 당시에는 야자수가 그리 많지가 않았기 때문. 지도상에는 워낙 작아서 잘 안 보이지만 이곳 역시 관광 장소로 매우 유명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 1501년에 스페인인들이 도착했을 때 파나마에는 75만 명의 인디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약탈, 질병, 살인 등으로 전체 인디언의 1/10이 사망했습니다.
  • 1514년에 발보아에 의해 처음으로 스페인 식민지가 성공적으로 세워졌고, 1519년에는 파나마시티를 세우고 태평양 쪽으로 행정부를 옮겼습니다.
  • 파나마는 스페인과 식민지 사이에 물건을 옮기는 수송 중심지로 발전했습니다.
  • 1903년에 파나마는 콜롬비아에서 분리되어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이후 미국의 영향력이 커지며, 파나마 운하는 미국의 소유로 이양되었습니다.
  • 파나마는 중앙아메리카에 있으며, 코스타리카와 콜롬비아 사이에 위치합니다.
  • 가장 높은 곳은 볼칸 바루로서 해발 3,475m입니다.
  • 파나마는 콜롬비아와 안데스산맥과 맞닿아 있으며, 파나마 운하는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중요한 수로입니다.
  • 파나마는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며,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합니다. 주민 구성은 메스티소, 흑인, 유럽계, 인디오 등 다양한 출신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 파나마는 그 특별한 지리적 위치와 역사적 배경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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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파나마은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끄는 이민 목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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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준비와 장점

  • 이민 비용: 파나마는 이민과 거주 비용이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 이민 절차: 이민 절차가 간단하고 이민법이 잘 되어 있어 은퇴 후 생활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 환경: 파나마는 골프, 하이킹 등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기후를 제공합니다.
  • 세제 혜택: 증여 및 상속세, 지방세가 없으며, 해외 자산 반출이 제한 없이 가능하며 소득세와 부가세도 면제됩니다.

단점:

  • 치안: 치안이 대한민국에 비해 열악한 개발도상국이기도 합니다.
  • 시민권 제한: 시민권을 받을 수 없는 부분이 있으며, 이는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 먹거리 부족: 먹을거리가 다양하지 않아 고려해야 할 단점입니다

투자 자격 조건

  • 이민 비용: 파나마는 이민과 거주 비용이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 이민 절차: 이민 절차가 간단하고 이민법이 잘 되어 있어 은퇴 후 생활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 환경: 파나마는 골프, 하이킹 등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기후를 제공합니다.
  • 세제 혜택: 증여 및 상속세, 지방세가 없으며, 해외 자산 반출이 제한 없이 가능하며 소득세와 부가세도 면제됩니다.

신청 자격 조건

  • 주 신청인: 우호국의 국민으로 만 18세 이상이며 무 범죄 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 투자 조건: 파나마 은행 계좌에 5천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경제활동만 하고 있다면 누구나 이민 신청이 가능합니다.
  • 영주권 취득 시간: 영주권은 6개월 내로 취득할 수 있습니다.
  • 영주권 취득 비용: 파나마 은행 계좌에 5천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경제활동만 하고 있다면 누구나 이민 신청이 가능합니다.

파나마는 저렴한 생활비와 편리한 이민 절차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파나마 이민 후의 거주비용은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 파나마시티에서의 생활비 (4인 가족): 한 달 비용 (임대료 제외): 약 3,817.19 달러 (한화로 약 4,617,368.35 원) 한 사람의 한 달 비용 (임대료 제외): 약 1,045.01 달러 (한화로 약 1,264,068.46 원).
  • 파나마의 장점: 이민 비용: 파나마는 이민과 거주 비용이 매우 저렴합니다.

환경

  • 골프, 하이킹 등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기후를 제공합니다.
  • 세제 혜택: 증여 및 상속세, 지방세가 없으며, 해외 자산 반출이 제한 없이 가능하며 소득세와 부가세도 면제됩니다 1.
  • 단점: 치안: 치안이 대한민국에 비해 열악한 개발도상국이기도 합니다.
  • 시민권 제한: 시민권을 받을 수 없는 부분이 있으며, 이는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 먹거리 부족: 먹을거리가 다양하지 않아 고려해야 할 단점입니다 파나마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가능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구직할 수 있습니다.

파나마의 취업 시장

  • 파나마 시티에는 다국적 기업, 은행, 법무법인, 대학, 병원, 호텔 등이 번창해 있어 많은 일자리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 특히 다국적 기업들의 지역본부와 지사 진출이 증가하고 있어 취업 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업종에 따라 외국인 고용 비율이 법으로 정해져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교포잡 사이트, 구직 사이트, 신문사의 구직 광고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파나마 이민을 위한 투자금은 반드시 파나마 은행 계좌에만 보유할 필요는 없습니다.
  • 다만, 파나마 이민 신청 시 투자금을 보유한 은행 계좌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는 이민 신청의 일환으로 요구되는 절차입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투자금을 다른 형태로 관리하거나 다른 국가의 은행 계좌에 이체할 수 있습니다.
  • 중요한 점은 이민 신청 시에는 파나마 은행 계좌에 투자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이후에는 자유롭게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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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나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명소로 가득한 국가입니다.

  • 파나마 운하: 세계적으로 유명한 운하로 역사적인 중심입니다.
  • Casco Viejo: 파나마 시티의 중심가로 유서 깊은 산책로와 아름다운 건물이 있습니다.
  • Miraflores Visitor Center: 운하의 역사와 작동 방식을 배울 수 있는 관광센터입니다.
  • 아마도르 둑길 (칼 싸다 디 아마도르): 아름다운 경치와 역사적인 둑길입니다.
  • San Blas Islands: 아름다운 섬으로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4. 파나마에서 골프를 즐기기 위한 멋진 골프 코스가 많이 있습니다.

Mantaraya Golf Club:24개의 골프 코스로 파나마시티에서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Vista Mar Golf Beach Marina:15개의 골프 코스로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Lucero Golf and Country Club:21개의 골프 코스로 자연환경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Services Coronado:258개의 스포츠 캠프와 클리닉으로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도 즐길 수 있습니다.

Tee Times: 5개의 골프 코스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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