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대마도는 한반도와 규슈 사이의 대한해협 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일본의 나가사키현에 속합니다.

1. 대마도 소개

모두투어 대마도 쓰시마 1박 2일 온천여행

여행은 모두투어

여행은 모두투어! 모두투어는 해외여행, 국내여행, 패키지여행, 에어텔, 항공권, 호텔 등 각종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포탈사이트 입니다.

www.modetour.com

  • 면적은 약 700km2이고 인구는 약 2만 8천 명입니다. 산이 많고 해안선이 복잡하여 농경지가 적고 육상교통이 불리합니다. 바다낚시의 명소로 유명하고,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얽혀 있는 섬입니다.
  • 대마도의 역사는 고대부터 시작됩니다. 삼국지에 따르면 대마도는 구야(가야)에서 강 건너 1000여 리에 떨어진 곳에 있으며, 신라와 같은 곳이었다고 합니다.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 이후에는 일본과의 관계가 강화되었고, 고려시대에는 조공을 바치는 속방이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대마도 정벌을 했으며, 의병들이 결사항전했습니다. 일본이 대마도를 불법적으로 점령한 것은 1876년의 강화도 조약 이후입니다. 포츠담 선언에 따라 일본은 불법으로 소유한 영토를 반환하겠다고 했지만, 대마도는 아직도 일본의 손에 있습니다.
  • 대마도는 현재 공식적으로 일본의 영토로 인정되어 있습니다. 이전에는 중국이나 한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영토 분쟁을 하였으나, 현재는 일본의 통치 하에 있습니다. 1952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으로 대마도가 일본 영토임을 국제적으로 공인받기에 이르렀습니다
  • 과거에는 한반도 인들이 대마도에 살아서 규슈와의 교류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이미 오래된 문화재와 유물을 통하여 알려진 사실 입니다
  • 고대부터 중세까지: 대마도는 고대에는 한반도의 여러 나라들과 교류가 있었습니다. 특히 백제와는 밀접한 관계였으며, 백제의 왕족이나 귀족들이 대마도에 건너가 살기도 했습니다. 백제가 멸망한 후에는 신라와 통일신라의 영향권에 들었으며, 신라의 지방관이 파견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8세기에 왜구의 침입이 시작되면서 대마도는 점차 일본의 영향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9세기에는 왜 나라의 일부가 되었으며, 10세기에는 왜나라가 붕괴되면서 대마도의 군주가 독립적인 권력을 행사했습니다. 13세기에는 몽골의 침략을 받았으며, 14세기에는 고려와 조선의 정벌을 받았습니다. 15세기에는 아시키가 대마도의 군주가 되었으며, 16세기에는 임진왜란에 참여했습니다. 이 시기에 대마도는 한국과 일본의 경계에 있는 섬으로서 양쪽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지방관은 파견되지 않았으며, 한국의 역사기록에는 대마도를 왜나라의 일부로 보고 있었습니다.
  • 대마도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혼합된 특색 있는 섬입니다. 대마도의 전통문화는 한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대마도의 사투리는 한국어와 비슷한 억양과 단어가 많습니다. 대마도에는 한국과 관련된 역사적 유적이나 문화재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대마도의 도주가 거처하던 성은 한국 스타일의 건축물이고, 대마도의 의병 전적비는 한글로 쓰여 있습니다. 또한 대마도의 민속예술이나 음식, 의복 등에도 한국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마도 쓰시마호텔 아고다 예약

Agoda's Partner

www.agoda.com

2. 대마도 쓰시마의 관광지

대마도 배편
대마도 배편

  • 와타즈미 신사: 바다에 잠긴 토리이가 유명한 신사로, 대마도의 상징입니다. 특히 해 질 녘에는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 아소만: 대마도의 중앙에 있는 만으로,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과 작은 섬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큰 국가 지정 공원인 이 키스시마 국가 지정 공원의 일부입니다.
  • 미우다 해수욕장: 대마도의 북쪽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파라다이스처럼 하얀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가 인상적입니다. 여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 이즈하라: 대마도의 남쪽에 있는 시내로, 티아라 쇼핑몰, 코스모스 드러그스토어, 운하 마을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볼거리가 있습니다. 대마도 시청과 타마노유 온천도 이곳에 있습니다.
  • 한국 전망대: 대마도의 남서쪽에 있는 전망대로, 날씨가 맑은 날에는 부산이 보인다고 합니다. 한국과 가장 가까운 곳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 나라가라이토스가 기념관: 대마도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박물관으로, 대마도의 자연, 역사, 문화, 산업 등에 관한 전시물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도 있습니다.
  • 에보시타케 전망대: 대마도의 북동쪽에 있는 전망대로, 아소만과 대마도의 남북 섬을 잇는 만제키바시 다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해안가의 절벽도 인상적입니다.
  • 야생동물 보호센터: 대마도에 서식하는 멧돼지, 사슴, 산양 등의 야생동물들을 보호하고 교육하는 센터입니다.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 일본 소바 만들기 체험: 대마도의 전통음식인 고구마 국수를 직접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는 체험입니다. 고구마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반죽을 만들고, 면을 뽑고, 끓여서 소바장과 함께 먹습니다.
  • 그린파크 해수욕장: 대마도의 남동쪽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미우다 해수욕장과 비슷하게 하얀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해수욕장 옆에는 캠핑장도 있습니다.

대마도 음식
대마도 음식
대마도
대마도
대마도
대마도
대마도
대마도
대마도
대마도
대마도
대마도

3. 대마도 쓰시마 1박 2일 모두투어 일정

  • 첫째 날: 부산항에서 팬스타 쓰시마호로 대마도 히타카츠항으로 출발합니다. 히타카츠항에서 버스로 이동하면서 나기사노유 온천, 와타즈미 신사, 에보시타케 전망대, 미우다 해수욕장 등을 구경합니다. 점심은 라멘이나 유부초밥 등을 드시고, 저녁은 비비큐로 고기와 야채를 구워 먹습니다. 숙소는 이즈하라에 있는 대마도 그랜드호텔이나 토요코인 히타카츠 호텔 등입니다.
  • 둘째 날: 아침식사 후 버스로 이동하면서 야생동물 보호센터, 나라가라이토스가 기념관, 한국 전망대, 아소만 등을 구경합니다. 점심은 일본 가정식이나 쓰시마버거 등을 드시고, 이즈하라에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즈하라항에서 팬스타 쓰시마호로 부산항으로 돌아갑니다.

4. 대마도 쓰시마의 대표적인 온천지

  • 나기사노유: 대마도의 북쪽에 있는 온천으로, 바다를 조망하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노천탕은 아직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 호타루노유: 대마도의 중앙에 있는 온천으로, 실내탕과 노천탕이 있습니다. 노천탕에서는 산과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 타마노유: 대마도의 남쪽에 있는 온천으로, 진주온천이라고도 불립니다. 실내탕과 노천탕이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 웃다리온천: 대마도의 남동쪽에 있는 온천으로, 현재는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해수온천으로, 바다와 연결된 탕이 특징입니다.
  • 유타리 랜드 쓰시마: 대마도의 남동쪽에 있는 온천으로, 해수온천입니다. 실내탕과 노천탕이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바다와 산을 볼 수 있습니다.
  • 쓰시마 온천 호텔: 대마도의 남동쪽에 있는 호텔로, 온천시설이 있습니다. 실내탕과 노천탕이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 유타리 랜드 쓰시마: 대마도의 남동쪽에 있는 온천으로, 해수온천입니다. 실내탕과 노천탕이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바다와 산을 볼 수 있습니다.
  • 쓰시마 온천 호텔: 대마도의 남동쪽에 있는 호텔로, 온천시설이 있습니다. 실내탕과 노천탕이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 쓰시마 센토: 대마도의 남동쪽에 있는 온천으로, 현재는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해수온천으로, 바다와 연결된 탕이 특징입니다.
  • 나라가라이토스가 온천: 대마도의 남서쪽에 있는 온천으로, 나라가라이토스이 기념관 안에 있습니다. 실내탕과 노천탕이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바다와 산을 볼 수 있습니다.
  • 아소만 온천: 대마도의 중앙에 있는 온천으로, 아소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내탕과 노천탕이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산과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 미우다 온천: 대마도의 북쪽에 있는 온천으로, 미우다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실내탕과 노천탕이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 히타카츠 온천: 대마도의 북쪽에 있는 온천으로, 히타카츠 시내에 있습니다. 실내탕과 노천탕이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산과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 이즈하라 온천: 대마도의 남쪽에 있는 온천으로, 이즈하라 시내에 있습니다. 실내탕과 노천탕이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바다와 산을 볼 수 있습니다.
  • 쓰시마 온천: 대마도의 남쪽에 있는 온천으로, 쓰시마 시청 바로 옆에 있습니다. 실내탕과 노천탕이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바다와 산을 볼 수 있습니다.
  • 쓰시마 온천 빌리지: 대마도의 남쪽에 있는 온천으로, 쓰시마 온천 호텔 바로 옆에 있습니다. 실내탕과 노천탕이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바다와 산을 볼 수 있습니다.

5. 대마도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의 종류

  • 톤짱: 달콤 짭조름한 소스에 버무린 돼지고기와 야채를 구워 먹는 음식입니다. 한국전쟁 직후 대마도에 살던 한국인들에 의해 전파되었습니다.
  • 로쿠베: 고구마를 갈아서 전분을 뽑아낸 뒤 건조하고 가루로 만든 센단고를 이용해 만든 면요리입니다. 고구마가 식량으로 많이 사용되었던 대마도의 보존식입니다.
  • 이시야키: 바다에서 잡은 해산물과 야채를 석영반암이라는 돌 위에서 구워 먹는 음식입니다. 원래 어부들이 해변에서 막 잡은 물고기와 조개류를 구워 먹기 시작한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이리야키: 대마도의 특산물인 이리라는 작은 물고기를 소금에 절인 뒤 구워서 먹는 음식입니다. 이리는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좋아서 대마도의 대표적인 간식입니다.
  • 타이슈 소바: 고구마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만든 소바면을 끓여서 소바장과 함께 먹는 음식입니다. 고구마의 달콤함과 소바의 쫄깃함이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 카스마키: 팥소를 카스텔라로 말은 것을 말합니다. 대마도의 영주의 장거리 여행의 피로 해소와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고안한 것이라고 합니다.
  • 붕장어: 붕장어를 말합니다. 대마도는 일본에서 아나고의 어획량 1위 지역입니다. 아나고는 구워서 먹거나, 아나고 돈부리나 아나고 초밥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 쓰시마버거: 대마도의 특산물인 쓰시마우시를 패티로 사용한 버거입니다. 쓰시마우시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서 만든 육가공 제품으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 쓰시마라멘: 대마도의 특산물인 쓰시마우시를 토핑으로 사용한 라멘입니다. 쓰시마우시의 고소함과 라멘의 깊은 국물이 잘 어울립니다.
  • 쓰시마카레: 대마도의 특산물인 쓰시마우시를 사용한 커리입니다. 쓰시마우시의 부드러운 식감과 커리의 매콤함이 조화롭습니다.
  • 쓰시마초밥: 대마도의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초밥입니다. 도미, 방어, 장어, 오징어, 게 등 다양한 종류의 초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쓰시마도라야키: 대마도의 특산물인 쓰시마우시를 팥소 대신 사용한 도라야키입니다. 쓰시마우시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도라야키의 달콤함과 잘 어울립니다.
  • 쓰시마찹쌀떡: 대마도의 특산물인 쓰시마우시를 사용한 모찌입니다. 쓰시마우시의 고소함과 쫄깃한 모찌가 잘 조화됩니다.
  • 쓰시마카스텔라: 대마도의 특산물인 쓰시마우시를 사용한 카스텔라입니다. 쓰시마우시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카스텔라의 달콤함과 잘 어울립니다.
  • 쓰시마소바: 대마도의 특산물인 쓰시마우시를 사용한 소바입니다. 쓰시마우시의 고소함과 쫄깃한 소바가 잘 조화됩니다.
  • 쓰시마가락국수: 대마도의 특산물인 쓰시마우시를 사용한 우동입니다. 쓰시마우시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우동이 잘 어울립니다.
  • 쓰시마오코노미야키: 대마도의 특산물인 쓰시마우시를 사용한 오코노미야키입니다. 쓰시마우시의 고소함과 쫄깃한 오코노미야키가 잘 어울립니다.
  • 쓰시마요리: 대마도의 특산물인 쓰시마우시를 사용한 요리입니다. 쓰시마우시의 고소함과 다양한 요리의 맛이 잘 어울립니다.
  • 쓰시마아이스크림: 대마도의 특산물인 쓰시마우시를 사용한 아이스크림입니다. 쓰시마우시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잘 어울립니다.
  • 쓰시마케이키: 대마도의 특산물인 쓰시마우시를 사용한 케이크입니다. 쓰시마우시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케이크가 잘 어울립니다.

6. 대마도 맛집

  • 카이칸 식당: 히타카츠 항 근처에 있는 가성비 최고의 맛집입니다. 일식, 중식, 돈가스 등 다양한 메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대표메뉴는 돈짱(돼지고기와 야채를 달콤한 소스에 버무린 음식)이고, 가격은 500엔입니다.
  • 미나토 초밥: 이즈하라 항 바로 앞에 있는 회전초밥집입니다. 신선하고 쫀쫀한 초밥과 회, 튀김, 생선조림, 나가사키 짬뽕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표메뉴는 붕장어(붕장어) 초밥이고, 가격은 100엔입니다.
  • 소바도장 아가타노사토: 히타카츠 시내에 있는 소바집입니다. 대마도의 특산물인 메밀을 이용해 만든 소바를 맛볼 수 있습니다. 소바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대표메뉴는 이리야키 소바(대마도의 토종닭을 푹 고아서 낸 육수를 사용한 소바)이고, 가격은 800엔입니다.
  • 스시야: 이즈하라 항 근처에 있는 초밥집입니다. 대마도의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초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도미, 방어, 장어, 오징어, 게 등 다양한 종류의 초밥이 있습니다. 대표메뉴는 쓰시마초밥(대마도의 해산물을 사용한 초밥)이고, 가격은 100엔부터 다양합니다.
  • 가든카페: 히타카츠 시내에 있는 카페입니다. 커피와 팬케이크, 카스마키(팥소를 카스텔라로 말은 것)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표메뉴는 카스마키 팬케이크(카스마키를 팬케이크에 올린 것)이고, 가격은 600엔입니다.

7. 대마도 유명 골프장

  • 쓰시마 골프클럽: 대마도의 유일한 골프장으로, 6개의 홀을 3번 돌아 18홀을 완성하는 코스입니다. 셀프 카트로 클럽백을 끌고 다니며, 숲 속의 아기자기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표메뉴는 이리야키 소바(대마도의 토종닭을 푹 고아서 낸 육수를 사용한 소바)이고, 가격은 800엔입니다.
  • 나가사키 골프클럽: 대마도에서 배로 30분 거리에 있는 나가사키 본섬의 골프장입니다. 18홀의 코스로, 해안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카트와 캐디가 제공되며, 레스토랑과 샤워시설도 있습니다. 대표메뉴는 나가사키 짬뽕이고, 가격은 1,000엔입니다.
  • 아리아케 골프클럽: 대마도에서 배로 40분 거리에 있는 나가사키 본섬의 골프장입니다. 18홀의 코스로, 산과 바다의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트와 캐디가 제공되며, 레스토랑과 샤워시설도 있습니다. 대표메뉴는 아리아케 덮밥(돼지고기와 달걀을 양념에 재운 뒤 밥에 얹은 음식)이고, 가격은 800엔입니다.
  • 이즈하라 골프클럽: 대마도에서 배로 50분 거리에 있는 나가사키 본섬의 골프장입니다. 18홀의 코스로, 바다와 산의 조화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트와 캐디가 제공되며, 레스토랑과 샤워시설도 있습니다. 대표메뉴는 이즈하라 초밥(대마도의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초밥)이고, 가격은 1,200엔입니다.
  • 히타카츠 골프클럽: 대마도에서 배로 60분 거리에 있는 나가사키 본섬의 골프장입니다. 18홀의 코스로, 산과 들의 자연스러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트와 캐디가 제공되며, 레스토랑과 샤워시설도 있습니다. 대표메뉴는 히타카츠 돈가스(돼지고기를 빵가루에 튀긴 음식)이고, 가격은 900엔입니다.

8. 대마도 여행 국내 추천 여행사

  • 하나투어: 부산에서 배로 1시간 정도 걸리는 대마도를 쉽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입니다. 대마도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습니다. 대마도의 유명한 관광지인 이즈하라, 히타카츠, 아소만 등을 방문합니다.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199,000원부터 다양하며, 여행 기간은 1박 2일입니다.
  • 여행의 민족: 저예산이지만 누구보다 알짜배기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한 패키지 상품입니다. 대마도의 남단, 이즈하라를 완벽하게 부수고, 히타카츠의 맛집과 쇼핑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109,000원부터 다양하며, 여행 기간은 1박 2일입니다.

9. 대마도의 유명호텔과 숙소

  • 쓰시마 온천 호텔: 대마도의 남동쪽에 있는 호텔로, 온천시설이 있습니다. 실내탕과 노천탕이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객실 종류는 일본식, 서양식, 일본식+서양식이 있으며, 모두 에어컨, TV, 냉장고, 욕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바, 가라오케, 탁구, 자전거 대여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객실 종류와 인원수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인당 10,000엔 정도입니다.
  • 쓰시마 온천 빌리지: 대마도의 남쪽에 있는 온천으로, 쓰시마 온천 호텔 바로 옆에 있습니다. 실내탕과 노천탕이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바다와 산을 볼 수 있습니다. 객실 종류는 일본식, 서양식, 일본식+서양식이 있으며, 모두 에어컨, TV, 냉장고, 욕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바, 카라오케, 탁구, 자전거 대여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객실 종류와 인원수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인당 9,000엔 정도입니다.

10. 대마도 추천 관광지

  • 나기사노유: 대마도의 남동쪽에 있는 온천시설입니다. 실내탕과 노천탕이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온천수는 피부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500엔입니다.
  • 아지로의 연흔: 대마도의 북서쪽에 있는 해안가입니다. 여기서는 바다에 의해 부서진 바위들과 동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지로의 연흔이라는 이름의 동굴은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 밀물과 썰물에 따라 모습이 달라집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미우다 해변: 대마도의 서쪽에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곳으로, 일본의 해변 10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여름에는 캠핑과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와타즈미 신사: 대마도의 남쪽에 있는 신사입니다. 바다의 수호신과 천신을 모시는 곳으로, 바다 위에 세워진 다섯 개의 도리이가 유명합니다. 두 개의 도리이는 밀물이 되면 바다에 잠기는데, 이 모습이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에보시타케 전망대: 대마도의 북동쪽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여기서는 대마도의 최고봉인 에보시타케(604m)를 볼 수 있습니다. 에보시타케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긴 산으로, 모자 모양을 한 모습이 독특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11. 대마도 바다낚시 추천 코스

  • 진조박피싱: 대마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낚시 패키지로, 대마도 이동부터 항구 픽업, 그리고 먹고, 자고, 낚시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밑밥은 별도) 낚시 종류는 갯바위 낚시, 선상 흘림낚시, 도보 낚시 (차량)이 있으며,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많이 잡히는 어종은 긴 꼬리벵에돔, 강담돔, 도미, 방어, 장어, 오징어, 게 등입니다.
  • 아가미피싱: 대마도에서 전문가이드와 함께하는 낚시 패키지로, 대마도의 신비한 바다세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낚시 종류는 선상 흘림낚시, 선상 바닥낚시, 선상 타이라바낚시, 갯바위 낚시, 도보 낚시 (차량)이 있으며,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많이 잡히는 어종은 벵에돔, 강담돔, 도미, 방어, 장어, 오징어, 게 등입니다.

12. 대마도에서 유명한 해산물 요리

  • 이시야키: 뜨겁게 달군 돌판 위에 생선과 채소를 구워 먹는 요리입니다. 신선한 어패류에 특제 양념을 발라 돌판에 굽고, 취향에 맞게 깨 소스나 폰즈 소스를 찍어 먹습니다.
  • 이리야키: 감칠맛 나는 육수를 사용한 전골 요리입니다. 참돔, 붉돔, 방어 등의 쓰시마 토종 생선이 들어간 생선 이리야키, 대마도산 토종닭이 들어가는 토종닭 이리야키가 있습니다.
  • 회: 신선한 자연산 회를 마음껏 맛볼 수 있습니다. 대마도에서 많이 나는 도미류를 비롯해 계절마다 다른 제철 생선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숙성시킨 선어회를 많이 먹습니다.
  • 가리비구이: 대마도의 특산물인 가리비를 구이나 튀김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파기름구이와 치즈구이가 인기가 있습니다.
  • 로쿠베: 고구마 전분을 발효시켜 만든 경단으로 뽑은 대마도 향토 음식입니다. 강원도 향토 음식인 올챙이국수와 비슷하게 면발이 짤막한 것이 특징입니다.
  • 돈짱: 양념 돼지고기로, 대마도에 이주해 살던 한인들에 의해 생겨났습니다. 양돈장에서 버려지는 값싼 내장에 간장, 마늘, 고춧가루 등을 넣고 버무려서 구워 먹었는데 이것이 돈짱입니다. 지금은 내장 대신 돼지고기를 넣고, 일본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대마도의 대표 음식이 됐습니다.
  • 가락국수, 소바, 라멘: 일본 음식 하면 역시 우동, 소바, 라멘 등 면 요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우동 전문점 가락국수차야에서는 쫄깃한 수타 가락국수를 먹을 수 있으며, 사스나 마을과 미쓰시마에 지점이 있는 소바 도장에서는 메밀 100%로 만드는 대마도 메밀국수를 맛보고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다 보니 라멘 역시 한국인 입맛에 맞게 변형된 곳이 많은데, 교토 잇케이 라멘의 김치라멘은 추천합니다.

대마도 여행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