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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동남아시아에서 1년 살아보기 1편 필리핀 편에 이어서 2편 태국에서 1년 살아보기로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태국은 아시아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나라로, 열대 기후, 다양한 문화, 맛있는 음식, 친절한 사람들 등 매력적인 요소가 가득합니다. 태국에서 1년 살아보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그리고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이 글에서는 태국의 물가, 음식, 가사도우미, 렌터카, 장기비자, 치안 등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인이 살기 좋은 곳 3곳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태국의 물가

태국의 음식

태국에서 가사도우미 구하기

태국에서 렌터카 이용하기

태국에서 1년 이상 장기비자받기

태국의 치안

한국인이 살기 좋은 곳 3곳 추천

1. 태국의 물가

태국은 한국에 비해 물가가 저렴한 나라입니다. 특히 식비나 교통비, 숙박비 등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팟타이는 약 50밧(약 1,800원) 정도에 먹을 수 있고, 택시나 오토바이 택시도 한 번 탈 때 100밧(약 3,600원) 정도 합니다.

하지만 유흥비나 쇼핑비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비싸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전기료나 수도료등 공과금은 한 달에 5~10만 원 정도가 나올 수 있으니 절약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태국관광청 싸이트

항목 가격 (기준 바트, 원화 계산 바트금액x 35)
월세(1베드룸 아파트) 15.000 - 30,000 (바트)
전기료 1,000 - 2,000 (바트)
수도료 200-500 (바트)
인터넷요금 500-1,000 (바트)
휴대폰요금 300-500 (바트)
대중교통요금 10-50(바트)
택시요금 35-200 (바트)
식료품 2,000-4,000 (바트)
외식비 50-200 (바트)
커피등 차값 40-100 (바트)

태국에서의 음식물 가는 한국보다 저렴하고 다양합니다. 태국 음식은 매운맛과 새콤한 맛이 특징이며, 쌀과 국수를 주로 먹습니다. 태국 음식 중 가장 유명한 것은 팟타이(볶음 국수), 똠양꿍(새우 수프), 강레오완(카레), 쏨땀(파파야 샐러드) 등입니다. 태국 음식 외에도 중국 음식, 인도 음식, 일본 음식, 이탈리아 음식 등 다양한 외국 음식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길거리 음식이 매우 인기가 있으며,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곳도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태국의 음식

팟타이 소개

태국의 음식은 매운 것과 단 것이 많습니다. 특히 고추와 간장, 설탕, 라임즙 등을 많이 사용하여 향신료와 양념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태국 음식의 대표적인 예로는 팟타이, 톰얌쿵, 치킨카레, 파파야 샐러드 등이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길거리 음식점이나 작은 식당에서도 맛있고 신선한 음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곳도 있으니 식중독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주문할 때 “매운 거 없게 해 주세요”(Mai phet)라고 말하면 됩니다.

3. 태국에서 가사도우미 구하기

태국에서 1년 살아보면 가사도우미를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사도우미는 집안 청소, 빨래, 다림질, 요리 등을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태국에서는 가사도우미를 구하기 쉽고, 비용도 저렴합니다. 보통 한 달에 10~20만 원 정도면 가사도우미를 고용할 수 있습니다. 가사도우미를 구하는 방법은 주변의 한국인 커뮤니티나 온라인 사이트, 현지 에이전시 등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가사도우미를 구할 때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근무 시간과 범위, 급여 등을 명확하게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태국에서 렌터카 이용하기

태국에서 1년 살아보면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도 편리합니다. 렌트카는 태국의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거나, 현지 생활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태국에서는 렌트카 업체가 많고, 비용도 저렴합니다. 보통 한 달에 30-50만원 정도면 렌트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렌트카를 이용할 때는 국제운전면허증과 여권, 신용카드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태국은 우측통행이므로 주행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교통법규와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태국에서 1년 이상 살아보기,장기비자받기

태국에서 1년 이상 살고 싶다면, 장기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태국에는 여러 종류의 장기 비자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것은 비즈니스 비자(B visa), 교육 비자(ED visa), 은퇴 비자(O-A visa), 자발적 활동 비자(O visa) 등입니다. 각 비자마다 신청 조건과 필요 서류가 다르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비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장기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태국 외교관 사무소(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장기 비자를 신청합니다. 필요 서류는 비자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여권, 사진, 신청 양식, 수수료 등이 필요합니다.

장기 비자가 발급되면, 태국에 입국합니다. 입국 시에는 장기 비자와 함께 입국 카드를 작성하고 제출해야 합니다.

태국에 입국한 후에는 90일마다 이민국에 체류 신고를 해야 합니다. 체류 신고 시에는 여권, 사진, 신청 양식, 수수료 등이 필요합니다.

장기 비자의 유효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연장 신청을 해야 합니다. 연장 신청 시에는 여권, 사진, 신청 양식, 수수료 등이 필요합니다.

장기 비자의 종류와 조건, 필요 서류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태국 외무부 홈페이지나 태국 이민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태국에서 1년 이상 장기비자를 받으려면 여러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비즈니스 비자, 교육 비자, 은퇴 비자 등을 신청하는 것입니다. 비즈니스 비자는 태국의 기업이나 단체와 계약을 맺고 일하는 경우에 받을 수 있으며, 교육 비자는 태국의 학교나 교육기관에 입학하거나 수강하는 경우에 받을 수 있습니다.

은퇴 비자는 50세 이상의 퇴직자가 태국에서 은퇴생활을 하려는 경우에 받을 수 있으며, 일정 금액의 은행 잔고나 연금 수입이 필요합니다. 장기비자를 신청할 때는 여권, 비자 신청서, 사진, 거주 증명서, 재정 증명서 등의 서류가 필요하며, 비자 발급 기간과 비용은 각각 다릅니다. 장기비자를 받은 후에는 90일마다 출입국 관리국에 신고해야 합니다.

6. 태국의 치안

태국의 치안은 대체로 안전한 편입니다.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곳이나 시내 중심가에서는 강도나 절도, 사기 등의 범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밤에 혼자 다니거나 낯선 사람과 접촉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위나 집회와 같은 정치적인 상황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고, 현지 법률과 문화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태국에서의 식자재 구입과 요리 방법

태국에서는 식자재를 구입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슈퍼마켓이나 시장에서 구입하는 것입니다. 슈퍼마켓에서는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식자재뿐만 아니라 태국 특산품이나 외국산 식자재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신선하고 저렴한 과일이나 야채, 고기, 생선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는 보통 아침 시장과 저녁 시장이 있는데, 아침 시장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열리고, 저녁 시장은 오후부터 밤까지 엽니다. 시장에서는 현금으로만 결제할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태국에서는 요리를 할 때 주로 쌀을 밥솥에 넣고 지거나, 국수를 끓는 물에 넣고 삶아서 먹습니다. 태국 요리의 특징은 매운 고추와 향신료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8. 태국에서 1년 살아보기 추천지역 3곳 소개

●치앙마이: 태국 북부의 문화와 전통을 간직한 도시로, 코끼리, 사원, 야시장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는 태국의 다른 도시보다 서늘하고 한적하며, 고산족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의 평균 월세는 15,000 ~ 20,000 바트 정도이며, 식료품이나 식당에서의 식사도 저렴합니다. 치앙마이는 태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후아힌: 방콕에서 남쪽으로 3시간 정도 떨어진 해변 도시로, 태국 왕실의 여름 휴양지였던 곳입니다. 후아힌은 깨끗한 모래사장과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아름다운 주변 환경, 그리고 각종 럭셔리한 휴양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후아힌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곳입니다. 후아힌의 평균 월세는 10,000 ~ 15,000 바트 정도이며, 식료품이나 식당에서의 식사도 저렴합니다. 후아힌은 치안이 좋고 범죄율이 낮은 도시입니다.

●푸껫: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방콕만큼이나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입니다. 푸껫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백사장, 석회암 절벽, 우거진 숲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휴양지입니다. 푸켓은 해변가나 시내에서는 활기차고 붐비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주변 섬들로 가면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푸켓의 평균 월세는 20,000 ~ 30,000 바트 정도이며, 식료품이나 식당에서의 식사도 비교적 저렴합니다. 푸켓은 관광객이 많은 만큼 치안에 주의해야 하며, 스쿠터나 렌터카를 이용할 때에도 안전을 위해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9. 태국에서 1년 살 때 현지에서의 건강보험은?

태국에서의 건강보험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구입하거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태국에 입국하기 전에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태국에서 1년 이상 살고 싶다면, 장기 비자를 신청해야 하는데, 이때 COVID-19를 포함한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장기 비자의 종류와 조건, 필요 서류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태국 외무부 홈페이지나 태국 이민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이 태국에서 건강보험을 구입하거나 가입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태국 현지에서 건강보험을 가입하는 경우: 태국의 다양한 보험회사들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험료와 보장 범위는 회사마다 다르므로, 여러 회사의 상품을 비교하고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 가입 시에는 여권, 비자, 주소 증명 등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보험 가입 후에는 보험증서나 카드를 받게 됩니다.

●해외건강보험을 가입하는 경우: 태국에 입국하기 전에 해외에서 건강보험을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태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가 보장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해외에서 가입한 건강보험은 태국의 일부 병원이나 의료기관에서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가입한 건강보험은 보통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결제할 수 있으며, 보험증서나 카드를 받게 됩니다.

●은퇴 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태국에서 은퇴 비자(Long Stay Visa, O-A)를 신청하려면, 건강보험이 필수적입니다. 은퇴 비자를 위한 건강보험은 OPD(외래진료)에 대한 지급가능 보험금이 4만밧 이상, IPD(입원진료)에 대한 지급가능 보험금이 40만 밧 이상이어야 합니다 . 은퇴 비자를 위한 건강보험은 태국 현지에서 가입할 수도 있고, 해외에서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태국 현지에서 가입하는 경우에는 태국 장기체류 건강보험 협회의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가입하는 경우에는 태국 외무부가 인증한 보험회사에서 가입해야 합니다. 은퇴 비자를 위한 건강보험의 목록은 태국 외무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국에서의 건강보험은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중요한 요소입니다. 태국에 입국하기 전이나 후에 건강보험을 구입하거나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고,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것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0. 해외건강보험 가입 시 유의사항?

해외 건강보험을 가입할 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건강보험의 보장 범위와 한도를 잘 알아보세요. 건강보험은 일반적으로 의료비, 응급처치비, 수술비, 입원비, 약비 등을 보장해 줍니다. 하지만 보험회사마다 보장하는 항목과 금액이 다를 수 있으므로, 세부적인 내용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보험에 포함되지 않는 항목이나 제외 사항도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전 진단된 질병이나 만성 질환, 임신이나 출산, 치과 치료, 예방 접종, 성형 수술 등은 보험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의 유효 기간과 지역을 잘 알아보세요. 건강보험은 일정한 기간 동안만 유효합니다. 보험 가입 시에는 여행 기간과 일치하도록 보험 기간을 설정해야 합니다. 또한, 보험은 특정한 지역에서만 유효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태국에서 가입한 건강보험은 태국 내에서만 유효하고, 태국 외의 다른 나라에서는 유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나라를 여행할 경우에는 다국적 건강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보험의 청구 방법과 절차를 잘 알아보세요. 건강보험은 두 가지 방식으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직접 청구하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병원이나 의료기관이 직접 청구하는 방식입니다. 직접 청구하는 방식은 병원이나 의료기관에서 의료비를 지불한 후에 영수증이나 증빙서류를 보험회사에 제출하여 환급받는 방식입니다. 병원이나 의료기관이 직접 청구하는 방식은 병원이나 의료기관이 보험회사와 협약을 맺어서 의료비를 직접 청구하고 지불받는 방식입니다. 각 방식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해외 건강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여권: 여권은 본인의 신분을 증명하는 가장 기본적인 서류입니다. 여권은 유효기간이 남아있는지, 손상되지 않았는지, 충분한 공백 페이지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여권에 기록된 개인 정보가 정확한지, 최근 사진이 부착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비자: 비자는 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입국할 때 필요한 서류입니다. 비자는 여행 목적과 기간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비자를 신청할 때는 여권, 사진, 신청 양식, 수수료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태국에서 1년 이상 살고 싶다면, 장기 비자를 신청해야 하는데, 이때 COVID-19를 포함한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건강보험증서: 건강보험증서는 보험회사로부터 발급받은 서류로, 보험 가입 사실과 보장 범위, 유효 기간 등을 증명합니다. 건강보험증서는 병원이나 의료기관에서 의료비를 청구할 때 필요합니다. 건강보험증서는 영어로 작성되어 있어야 하며, 원본이나 사본을 지참해야 합니다.

●증빙서류: 증빙서류는 의료비를 청구할 때 필요한 서류로, 영수증, 처방전, 진단서 등이 있습니다. 증빙서류는 영어로 번역되어 있어야 하며, 원본이나 사본을 지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해외 건강보험은 다음과 같은 항목을 보장해줍니다.

●의료비: 의사 진료, 수술, 입원, 약제, 검사, 치료 등의 비용을 보장해줍니다. 의료비의 보장 범위와 한도는 보험 상품에 따라 다르며, 일부 병원이나 의료기관에서는 보험을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의료비를 청구하기 전에 보험회사와 협의하거나 병원이나 의료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처치비: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응급실이나 구급차를 이용할 경우 발생하는 비용을 보장해줍니다. 응급처치비의 보장 범위와 한도는 보험 상품에 따라 다르며, 일부 국가에서는 응급처치비를 별도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응급처치비를 청구하기 전에 보험회사와 협의하거나 응급실이나 구급차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19 관련 비용: 코로나19 감염이나 의심되는 경우 발생하는 검사, 진료, 치료, 격리 등의 비용을 보장해줍니다. 코로나19 관련 비용의 보장 범위와 한도는 보험 상품에 따라 다르며, 일부 국가에서는 코로나19 관련 비용을 별도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19 관련 비용을 청구하기 전에 보험회사와 협의하거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11. 태국현지 골프장 사용료는?

항목 가격(바트)
그린피 1,000 -6,000 바트 (3만원-18만원)
캐디피 200-400 바트 (6,000 -12,000 원)
카트사용료 300-800 바트(9,000-24,000 원)
캐디팁 200-500 바트(  6,000-15,000 원)

12. 태국현지에서의 레저활동은?

태국에서는 해외여행을 즐기는 많은 이들이 다양한 레저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태국에는 수많은 레저 활동이 있으며, 

●스쿠버 다이빙: 태국은 아름다운 해양 생태계로 유명하며, 많은 사람들이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러 방문합니다. 태국의 푸껫, 코사무이, 삼뤼앙해안 등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약체험: 태국의 많은 지역에서는 강 또는 바다에서 카약을 타며 천혜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목 비치에서의 카약 체험이 유명합니다.

● 스카이다이빙: 태국에는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몇몇 장소가 있습니다. 방콕에서는 스카이다이빙이 가능한 인공 천장을 가진 실내 파크도 있습니다.

● 자전거 타기: 태국의 많은 지역에서는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산악 지역을 주로 각각 서하연과 석산호가 유명합니다.

●타이식 복싱: 태국에서는 전통적인 타이식 복싱을 배울 수 있는 수많은 도장이 있습니다. 이러한 도장에서 지속적으로 연습하면 타이식 복싱의 기술을 습득할 수도 있습니다.

● 야외 액티비티: 태국은 자연환경이 풍부한 나라로 더불어 기후도 따뜻하다. 그래서의 잠자리 피서지로 자리 잡혀 있으며 각종 야외 액티비티도 풍부합니다. 등산, 줄짚기, 프리마케 및 카트 등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가 있습니다.

이상은 태국현지에서 1년 살아보기, 태국 편이었습니다.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하였으나, 빠진 부분도 있을 겁니다.

이민이 아닌, 동남아 현지에서 1년 살아보기는 장기휴직이나 퇴직자분들에게 맞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연령대별로 추천지나 활동할 수 있는 범위도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다녀본 경험으로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 태국 (휴양지 기준)만큼 치안이 괜찮은 곳도 많지는 않습니다.

태국인 현지분들이 마음씨가 따뜻한 품성을 대부분 갖고 있어서, 장기여행하기에는 괜찮은 장소라고 봅니다.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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